What other travelers are saying about 메이지 신궁 (메이지 진구)
일본여행을 하면서 처음으로 방문한 신궁이다. 한국인에게는 낯설게 느껴지고 가까워지기 힘든 곳이 사실 일본의 신궁인데 어떤 곳인지 궁금해서 가봤다.
메이지 신궁은 우선 규모가 크다. 한국으로 본다면 서울 시내의 정말 큰 공원에 위치한 사찰로 비교 가능할듯 하다.
나무가 정말 커서 이국적인 느낌이 컸다. 이렇게 큰 나무와 녹음이 어루어진 곳이 관리가 잘 되고 인종과 국적에 관계없이 많은 사람들이 찾는 모습에 놀라웠다.
나무가 크다보니 햇빛이 다 가려져서 뜨거운 날씨에도 시원하게 걸을수 있었다. 일본의 신사, 신궁 앞에 있는 커다란 입구(문)도 지금까지 본것 중에 가장 컸다. 기억에 남는건 신궁 앞의 큰 쌍둥이 나무다. 지금까지 관리가 잘 된것과 둥글게 생긴 나무가 그렇게 큰건 처음봤다.
문화재와 관광지를 잘 관리해서 많은 외국인이 찾아오는 모습이 가슴 한켠에 남는다.
東京の中で大きい神社。夏でも木が多いから涼しいし、広いからいい散歩になる。
도쿄에서도 큰 신사임. 여름에도 나무가 많아서 시원하고 넓어서 좋다. 산책 하기도 좋음
도쿄에서 본 모든 관광/유적지중에 가장 마음에 든 곳. 신사라기보단 수목원같은 느낌. 거대한 나무들이 우거져있어 한 여름에도 그늘이 져서 그나마 덜 덥고 상쾌하다. 마침 부부와 그 가족들이 신사에서 결혼하고 행진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음
신궁으로 바로 가는 코스와 정식 둘레길 코스가 나뉘어 있어서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은 좋아요! 그러나, 참배객에 너무 많고, 관광객들이 다수라는 점은 호불호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고슈인을 비롯해, 전통 놀이(행사), 부적 판매 등 정통 신사의 방식을 따르기 때문에 역사적 측면과 문화적 부분에서 상당히 우수한 신사(신궁)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도쿄에 오면 꼭 가봐야 하는 유명한 관광지 메이지 신궁
그만큼 사람도 정말 많았고 규모도 커서 볼거리가 정말 많습니다.
입구에서부터 나무들이 반겨주는데 나무 터널 길 따라가다 보면 저절로 힐링이 되어서 걸어도 걸어도 힘들지가 않고 오히려 힘이 나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