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ip To 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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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우쓰보 공원

4.1 (200)ParkTourist AttractionPoint Of InterestEstablishment

우쓰보 공원은 번화한 도시 오사카에 위치한 평화로운 오아시스입니다. 이 공원은 단순한 녹지 공간이 아닙니다. 역사와 현대가 매끄럽게 어우러진 곳입니다. 원래 우쓰보 공원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활주로였지만 전쟁 후 활기찬 공원으로 탈바꿈했습니다. 도시가 주민과 방문객에게 혜택을 주기 위해 지역의 용도를 변경할 수 있는 방법을 보여주는 좋은 예입니다.

이 공원은 160여 종의 장미가 있는 아름다운 장미 정원으로 유명합니다. 형형색색의 향기로운 장미가 줄지어 서 있는 곳을 걷는다고 상상해 보세요 - 특히 봄과 가을의 장미 축제 기간 동안 이곳에서 경험할 수 있는 것입니다. 장미 외에도 테니스 센터, 어린이를 위한 놀이터, 피크닉을 즐기거나 휴식을 취하기에 완벽한 탁 트인 공간이 많이 있습니다.

우쓰보 공원을 특별하게 만드는 것은 자연, 역사, 커뮤니티가 조화를 이루고 있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도시의 번잡함 속에서 운동하고, 휴식을 취하고, 자연의 아름다움을 즐기기 위해 오는 곳입니다. 지역 주민이든 방문객이든 우쓰보 공원은 평화로운 휴양지이자 오사카의 자연과 도시 생활의 조화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시간:

연중무휴(24/7)

닫은:

휴무일 없음

이용할 수 있는:

일년 내내

최소 연령:

모든 연령대를 환영합니다

수수료:

입장료 없음


Hours
월요일: 24시간 영업
화요일: 24시간 영업
수요일: 24시간 영업
목요일: 24시간 영업
금요일: 24시간 영업
토요일: 24시간 영업
일요일: 24시간 영업
Phone
+81 6-6441-6213
Website
www.city.osaka.lg.jp

The area

Address
일본 〒550-0004 오사카부 오사카시 니시구 우쓰보혼마치 1 조메−9

What other travelers are saying about 오사카 우쓰보 공원

숙소에서 가까워 비행시간 전까지 시간 보내려고 갔는데 너무 깔끔하고 조경도 잘해놨고 공중화장실도 관리가 잘되어있었어요. 장미정원도 있던데 아직 필 계절이 아니라 꽃은 없었지만 공터에 조팝나무와 벚꽃의 조합이 너무 예뻤어요. 비오는날 갔는데 비 오는 날도 너무 예쁘고 비 맞으면서 산책하시는 분들이 있을 정도로 좋은 코스입니당
사계호텔 우쓰보 공원점에 머물다보니, 오사커 도심부에 있는 넓은 녹지를 만나게되어 반가웠습니다. 도산공원 보다는 크고 서울숲공원 보다는 작은 그런 규모의 녹지 공원입니다. ☔️ 비가 온뒤 바로 다음날인 일요일 아침 산책이라서, 4월중순의 숲내음도 너무 좋고 공기도 신선하였습니다. 야외 테니스 코트가 절반가량 넓게 펼쳐져 있었고, 공원 곳곳에 자신만의 추억과 경험을 떠올릴만한 소소한 볼거리가 있었습니다. (가던길가 건물들 중에 2층 치과병원의 유리창에 적힌 齒科(치과)글씨가 저에게는 웃음 짖게하더군요). 공원을 둘러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나 프랑스 식당들이 제법 유명한듯합니다. (다소 서울 '연트럴파크' 쪽 식당들 같은 느낌이랄까) 마지막으로 새로 오픈한다고 직원 모집하는 수제버거집은 1만7천원짜리 아보카도 버거 먹으러 한번 방문해 보고 싶었습니다.(압구정로데오 '다운타우너' 보다 맛있을지 비교차 시도해볼 예정.)
Profile
DS Han
2023. 4. 15.
오사카에 사는 사람들 마츠다 상 영상보고 방문했습니다. 일부러까지는 아니고 때마침 숙소에서 가까웠습니다. 밤에 소화 겸 산책으로 들리기 좋습니다. 구글지도로는 굉장히 넓어보였는데 실제 느낌은 그정도는 아닌 것 같습니다. 물론 30분 이상 보내기에는 충분합니다(밤이라 그럴수도 있고요). 주로 동네 주민들이 이용하는 것 같았습니다. 강아지 산책, 달리기, 줄넘기 하는 분들 많이 봤습니다.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져 있는 느낌이고, 잠시 시간보내거나 산책하기 좋은 장소입니다. 한여름에 방문했는데 (마츠다 상 말씀처럼) 모기는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Profile
김효진
2019. 9. 21.
겨울이라 한적하지만 아기자기하고 신책하기 좋음
Profile
베리옐로
2025. 1. 16.
근처 카페의 Refill 사장님이 장미 시즌이라고 추천해 주셔서 방문했는데 멋졌습니다. 2006년 오사카 장미 컨벤션을 기념하여 만든 것 같던데 관리가 아주 잘 된 정원이었습니다. 잠시의 휴식시간을 갖기 좋은 공간입니다.
Profile
Jung Kim
2023.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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