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other travelers are saying about 닛카 위스키 요이치 증류소
닛카 위스키 요이치 증류소는 견학신청(온라인)을 하면 무료견학&무료시음을 할 수 있다. 오타루역에서 전철or버스로 이동할 수 있는데, 배차간격이 띄엄띄엄이라 시간 계산을 잘 해야된다. 위치는 요이치 기차역, 버스정류장에서 모두 도보 5분거리. 견학내용은 동영상촬영 불가. 사진만 찍을 수 있고, 시음할 때는 별다른 제약이 없다. 3종류의 주류를 무료시음 가능하고, 얼음과 탄산수도 구비되어 있다. 안주가 필요하다면 자판기 이용(유료). 입맛에 맞는 주류를 구입할 수도 있다.
예약만 하면 무료로 위스키 증류소 곳곳을 다니면서 위스키 만드는 과정을 설명해 주시고, 3종류의 위스키를 시음할수 있습니다.
가이드님이 일본어로 설명해 주시느라 알아들을 수는 없었지만, 미리 한국어로 된 안내문을 주셔서 이해하는데 무리는 없었어요..
일본 현지분들이 많이 찾으시는것 같았습니다.
견학을 마지막 순서에는 위스키 3종을 무료로 주셔서 자판기에서 유료로 안주를 구매해서 즐거운 시간 보낼수 있었습니다. 딱 적당히 취기오를 정도였어요.
요이치역 근처에 위치한 닛카 위스키 증류소입니다.
투어는 기본적으로 예약제로 운영되며 무료, 유료 별도로 진행됩니다.
투어 예약을 하지 않더라도 주차장에 붙어있는 기념품샵 노스랜드, 식당 리타's 키친, 닛카 뮤지엄 등은 이용할 수 있습니다.
투어 시작 15분 전부터 입구에서 예약 확인을 하며 알콜 혹은 논알콜 시음을 진행할지 확인합니다.
외국인의 경우 QR Code를 통해 투어 번역 페이지로 접속할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투어 시작 전까지 입구 근처의 대기실에서 기다리며 화장실 근처에 코인 보관함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진행 후 위스키 3종 시음하고 투어가 종료됩니다.
시음이 부족하거나 추가로 더 마셔보고 싶은 분들은 닛카 뮤지엄 내부에서 유료 시음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접근성이 좋지는 않지만 요이치 역에서는 가깝고 무료 투어도 프로그램이 괜찮아 관심이 있다면 방문 계획을 세워도 좋을것 같습니다.
위스키를 좋아하는 사람으로 양조장 투어는 처음이였는데, 접근성이 좋고 무료 투어도 설명을 잘 해주며, 술도 3종이나 제공해줍니다. 운이 좋아서 츠루 위스키도 구입할 수 있었으며, 여기 바에서만 파는 요이치 10년 싱글몰트 위스키는 피트위스키를 먹지 못하는 저도 정말 맛있게 마셨네요. 8시 47분 삿포로역에서 JR을 타고 오면 10시에 도착하여, 10시 30분 투어에 맞춰 도착할 수 있어서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