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경하고 즐길꺼리가 많아서 좋아요.
맥주나 사케를 즐길만한 음식들이 있어서
가는 재미가 있어요.
해산물 튀김 장어덮밥 기념품 오뎅 반찬 특산품 과자 과일 등등 여러가지 구경할게 많고 먹을게 많아서 좋아요 이것저것 먹어 보려면 오전이나 점심에 오는 걸 추천해요 오후 4시쯤 넘으면 품절되거나 일찍 문닫는 곳도 있어요
여러가지 음식 사서 여행자센터? 그쪽으로 가면 테이블 있어서 거기서 먹고 쓰레기 버리면 되고 여행자센터에 화장실도 있어요
관광하기에는 한번쯤 볼만한곳. 군것질거리도 많음. 새우튀김 하나 800엔, 장어 조각 튀김하나 2500엔.... 맛은 있음.
사진에는 담지못했는데 시장음식 사먹기 너무 무섭
대게다리 구이 1개가 5천엔(5만원) 이던데
저녁 술 한잔까지해서 근처로컬에서먹어도 5천엔 쓸듯..
볼만은 하나 군것질하기엔 부담스럽
모든 음식이 그런것은 아니지만..
오후 늦은 시간에 들린 오사카 쿠로몬시장.
리뷰들을 보면, 일찍 문을 닫는 식당들이 많다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시간 분배를 잘못해서, 오후 5시가 넘어서 도착.
시장 전체의 40프로 정도는 이미 클로즈.
영업을 하는 식당들 또한 몇시까지 하는지 몰라서, 식사는 못하고 시장 구경만!
가시는 분들은 꼭 일찍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