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본 100명성 92번 구마모토성 스탬프를 얻기 위해 방문, 매표소에 스탬프가 비치되어 있음
2. 관광객이 굉장히 많아 주차장이 이미 만석이었으므로 어쩔 수 없이 인근 유료주차장을 이용함
3. 지진 이후 현재는 상당한 복구가 진행되어 천수각 내부에 입장이 가능함
4. 천수각 1층부터 4층까지는 구마모토성의 시대별 역사가 기록되어 있고 6층은 구마모토시 전경을 바라볼 수 있는 전망대로 이용 중
5. 과연 일본의 3대 성이라 불릴만하다고 생각이 들었음
성의 대부분은 공원으로 무료이고 천수각은 유료 관광이라고 한다. 관광을 오는 많은 사람으로 북적인다. 지진으로 주변성벽이 무너지고 보수한 흔적이 많고 아직도 보수중인 듯하고 내부에는 엘리베이터도 있지만 장애인과 노약자만 사용가능. 주차장에서 부터 데크길로 편리하게 천수각으로 이동할 수 있다. 그러나 계단이 많음. 40분~60분정도 소요된다. 공연도 하는데 시간 관계로 보지 못함. 무더위로 너무 힘든 코스인듯함. 음료는 가지고 갈 수 없음
추천합니다! 근데 이제 그 천수각에 역사나 이런 전시 해놓은거 보다 주변을 산책하거나 그 티켓을 끊고 천수각까지 가는 길이라든지 이런게 좀 더 좋았습니다.
굳이 비교하자면 나고야성보다 좀 더 좋았고 높이 있어서 한여름에 올라가긴 힘들었지만 주변을 돌면서 외부 감상하는 경험이 좋았습니다.
저는 사람들이 보통 접근하는쪽이 아니라 구마모토 미술관에서 가토신사거쳐서 올라갔는데 길이 참 좋더라구요 한여름만 아니였으면 더 여유롭게 돌고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