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좋아요!!!
오픈시간 맞춰서 갔는데 사람 많지 않았고 조금 지나니까 많아졌어요!
모든 동물들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지도 들고가서 지도 보면서 돌아다니시는거 추천하고 실내 말고 실외에도 동물들 있어서 너무 더운날말고 선선할때 가보는 것도 좋을것같아요!
포트라이너 안내센터가면 포트라이너 왕복권이랑 동물원 입장 티켓 주셔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었어요
케이산가쿠센터에서 내리면 역 바로 앞에 동물원 있습니다!
동물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고베 최고의 방문지가 될겁니다.
동물들 관리도 잘되어있는 편이고, 몇몇 정신병 증세를 보이는 동물도 좀 있지만 그래도 귀여운 동물들을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스폿이 많은 점에서 추천 합니다. 산노미야역에서 할인된 가격의 왕복 교통권과 입장권을 구매 할 수 있습니다.
보통 동물원이 울타리나 유리벽으로 동물과 관람객을 분리해 놓았다면 이곳은 사람과 동물의 벽을 허물고 자유롭게 동물들이 돌아다니면서 관람할 수 있는 분위기 입니다.
모든 동물들을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는건 아니고 안전상의 문제도 있기 때문에 온순한 동물들만 이렇게 풀어놓고 볼 수 있는 것 같아요. 중간중간 동물 쇼 같은 것도 있고
고베로 갈 일이 있다면 하루정도는 소비해도 좋을 것 같아요. 돈이 아깝지 않은 곳 이었습니다.
1. 고베 공항 포트라이너 역무실에서 을 판매합니다. 포트라이너 티켓 2장과 동물의 왕국 입장권인데, 2200엔입니다. 전철이 무료인셈입니다.
2. 고베공항에서 산노미야 가는 일정이라면 잠깐 들려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3. 포트라이너 타실 때 앞쪽에 타세요. 놀이기구 탄 느낌입니다.
4. 동물원 입구 코인라커에 캐리어를 넣을까 하다가 가지고 다녔는데 동물원이 크지 않고 길이 좋아 큰 문제 없었습니다.
5. 역장이 티켓판매를 천천히 해서 시간을 많이 지체했습니다. 돈을 세기도 하고 기계를 만지기도 하고 밖으로 나와서 티켓자동판매기를 점검하기도 했습니다. 외국인들을 싫어하나? 하는 의심이 들 정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