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other travelers are saying about Ginkaku-ji (Silver Pavilion)
한적한 정원에서 시간을 보내며 사진찍는 재미에 정말 좋았던 곳입니다 사람이 다른 관광지에 비해 많지 않았고 붐비는걸 싫어하는 우리에겐 딱맞춤 관광지였습니다 배경지식이 없어 이해도가 좀 낮긴했으나 입장료가 아깝지는 않았습니다
시내에서 버스타고 50분정도 들어가면 되니 시간되면 방문하는 것도 괜찮을 듯합니다
금각사는 화려하다는데 안가봐서 비교는 안되지만 은각사는 소소한 미가 있습니다 ~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금각사보다는 은각사가 더 괜찮은것 같습니다. 은각사도 금각사처럼 큰 규모의 정원으로 비슷한 양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주변에 조형물이나 산책로도 잘 되어 있어서 언덕을 오르면 은각사의 전경을 볼 수도 있습니다. 또한 은각사 주변에 철학의길도 있어서 일본의 느낌을 더욱 강하게 느낄 수 있는 장소입니다.
일본 정원문화를 보기에 좋은곳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휠체어를 탄 장애인이 전체를 구경하기는 조금 힘든거같았고 혹시 랜트를 빌려서 여행하시는분이 있으시면 정문기준 우측 골목으로 조금만가시면 아주큰 개인주차장? 같은곳이 있는데 500엔 입니다 별도의 시간당 개념이 아닌거같아서 여기에 주차하시고 천천히 둘러보시면 좋을거같습니다
24년 12월 초 방문.
정원이 꽤나 예쁜… 일본정원을 공부하고 가면 좋다는데 별 지식이 없어서 아쉽다.
이끼까지 관리하고 있다는 점, 금각사와는 달리 건물 하나가 툭 튀어나오는 게 아닌 조화가 돼있다는 점, 가레산스이(마른정원)도 눈에 띄게 조성되었다는 점이 기억에 남음. 단풍이 잘 어울리는 시기였다.
관람경로를 따라가면 뒤쪽 산을 따라 조금 올라 전체를 조망할 수 있다. 멋지니까 한번 꼭 올라가서 보면 좋겠다.
은각사 명칭이 금각사와 일본어 발음이 비슷해서 혼동하기 쉬운 곳 ! 은각사 입구에 유네스코 유산으로 지정된 철학의 길을 약 1시간정도 차분하게 산책하고 은각사를 방문 ! 관광객이 적지는 않지만 금각사에 비해 방문객이 훨씬 적고 정원과 산책로도 월등하게 잘가꾸어져 있어 여유롭게 산책과 경내를 볼수있는 장점이 많은곳 ! 경내 이끼낀 산책로와 맑은 공기 그리고 교토 시가지가 일부 보이는 전경이 아주 좋은곳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