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관광지 말고 한적한 곳에서 쉬고싶을때 딱인 곳. 정말 넓고 다 잔디밭이라 돗자리만 있다면 몇시간이고 눌러 앉아있을 수 있다고 봄. 아쉬운점은 벤치가 없어서 반드시 깔고 앉을걸 챙겨야 한다는 점.
입구쪽에 자전거 대여소도 있으니 자전거 빌려서 다니면 공원 전체를 둘러볼수 있을 듯 함. 다음에 올 땐 피크닉 준비해서 와야지 🤭
일본 현지인들 가족단위로 피크닉 오는듯한 장소.
작은 분수? 물놀이 할 수 있는 곳도 있고 배드민턴 치는 사람들, 텐트가져오는 사람들, 돗자리 펴고 있는 사람들등 가면 그냥 힐링할 수 있다. 입장료 없다.
바다의 날이라고 공휴일에 가서 사람이 많았던 것일 수 있으니 참고
관광하러 간다기보단 현지 분위기 느끼러가기 좋은듯
사토랜드와 연계해서 방문했습니다.
한번 정도 가볼만 한 것 같습니다.
쓰레기장을 녹지공간으로 만들었다는 의미있는 장소네요.
물놀이장도 있고한데 부지가 넓고, 언덕(?)에 올라갔다 하기 힘드네요~
그래도 탁트인 전망을 보니 좋았습니다.
버스정류장(일부기간 시점/종점)으로 가다보니 자전거 대여(2시간에 200엔이였나?)도 하고 있습니다.
올때는 삿포로맥주박물관까지 가는 버스가 있어 타고 복귀했습니다.
관공코스인지 관광버스타고 오시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