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에레누마공원 モエレ沼公園은 조각가 이사무 노구치가 설계한 혁신적인 공원으로 박물관, 수영장, 놀이터 등이 있는 공원이다. 주차장이 조금 멀리에 떨어져 있는데 주차장이 있는 곳에서 자전거등을 빌려서 공원을 둘러볼 수도 있다. 작은 강을 건너면 공원부지가 나오는데 날이 좋은 날에는 피크닉등을 즐기기에도 좋다. 공원의 부지가 제법 큰 편이라 긴 시간을 여유있게 보내기에도 좋은 곳이다.
유명 관광지 말고 한적한 곳에서 쉬고싶을때 딱인 곳. 정말 넓고 다 잔디밭이라 돗자리만 있다면 몇시간이고 눌러 앉아있을 수 있다고 봄. 아쉬운점은 벤치가 없어서 반드시 깔고 앉을걸 챙겨야 한다는 점.
입구쪽에 자전거 대여소도 있으니 자전거 빌려서 다니면 공원 전체를 둘러볼수 있을 듯 함. 다음에 올 땐 피크닉 준비해서 와야지 🤭
일본 현지인들 가족단위로 피크닉 오는듯한 장소.
작은 분수? 물놀이 할 수 있는 곳도 있고 배드민턴 치는 사람들, 텐트가져오는 사람들, 돗자리 펴고 있는 사람들등 가면 그냥 힐링할 수 있다. 입장료 없다.
바다의 날이라고 공휴일에 가서 사람이 많았던 것일 수 있으니 참고
관광하러 간다기보단 현지 분위기 느끼러가기 좋은듯
사토랜드와 연계해서 방문했습니다.
한번 정도 가볼만 한 것 같습니다.
쓰레기장을 녹지공간으로 만들었다는 의미있는 장소네요.
물놀이장도 있고한데 부지가 넓고, 언덕(?)에 올라갔다 하기 힘드네요~
그래도 탁트인 전망을 보니 좋았습니다.
버스정류장(일부기간 시점/종점)으로 가다보니 자전거 대여(2시간에 200엔이였나?)도 하고 있습니다.
올때는 삿포로맥주박물관까지 가는 버스가 있어 타고 복귀했습니다.
관공코스인지 관광버스타고 오시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