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무료로 갔다와서 3층 전시와 1층 시음만 했는데 만족스러웠던 것 같아요. 하지만 예약해서 투어하는 것도 어렵지않고 비용도 비싼편은 아니니 계획적으로 움직이실 분들은 해봐도 좋으실 것 같아요. 주변에 식당과 카페도 잘 되있고 엄청 넓진않지만 테마가 잘 조성되어 좋습니다. 삿포로 팩토리도 근처라 들르면 좋아요
삿포로맥주의 발전역사와 3가지 맥주시음을 동시에 즐길수 있는 곳. 강추추추추추🫶
24.1월 방문
가이드없이 저희커플은 맥주박물관을 방문했습니다. 목표는 맥주 시음이었어요..!!!
안내설명서에 잘 나와있기에 둘러보면서도 어렵지않게 관람할수 있었습니다.
맥주 시음장소에서는 자판기를 이용해 표를 뽑아서 내는 시스템이었어요. 쌀과자도 같이먹으려고 주문했는데, 저 쌀과잨ㅋㅋㅋㅋ 지금은 최애가 되어 돈키호테에서 쟁여오는 아이템이 되었답니다!!
참고로 쌀과자 이름은 ’카메다 카키노타네‘ 라고 합니당..
테이블은 햇빛이 살짝 들어오는 공간에 있는데, 자리는 많았습니다. 3가지 맥주의 다른맛을 찾아보며 여유롭게 낮술할수 있어서 너무 느긋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저희는 구글지도보며 길찾기에 좀 애먹어서 돌아갈때는 택시를 이용했었습니다.
삿포로의 맥주 박물관에 방문하여
설립부터 진행까지 스팟별로 나누어져
이해하기 쉽게 되어있습니다
들어가셔서 승강기를 타시고 3층으로
먼저 올라가셔서 보고 내려오시는 순입니다
보는관은 정말 한눈에 보기쉽게
나누어져있고 한국어로 인쇄된 내용물도
옆에 꽂혀있습니다
내려가시면 맥주를 드셔볼수있는 공간이
나오고 자판기에서 드실것을 고르고 표를
뽑으면 바로 옆 직원분에게 주면 됩니다
결제는 카드가능했고, 현금 가능합니다
술안드시는분들은 심심하실수있겠네요
삿포로 Black label, Classic, kaitakushi
이렇게 3종 1000¥ 입니다. (240ml)
1잔도 있는데 400¥ (240ml) 라서
3종으로 드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맥주 구매하실때 안주도 같이 사세요
그럼 행쇼~!
맥주박물관 정문 들어가서 사람들 줄서있거나 자판기 같은곳 보이는데 거기서 맥주티켓을 사서 바로옆에 창구에 내면 바로 따라주는 시스템입니다.
분위기는 좋았고 한번 와볼만한 곳 입니다.
다만 한국에서 먹는 수제맥주와 크게 다를게없었네요. 한국에서 수제맥주먹는 분들은 먹으면 바로아실거예요.
다보고 버스가 바로 없어서 택시타고 jr타워까지 990엔 대략 9천원정도 나왔습니다.
인원2명이상이면 편하게 택시 추천드려요.
박물관은 거들뿐! 오로지 갓뽑은 신선한 생맥주를 위한 것이었다!!!!! 일단 겨울 시즌에 가니까 크리스마스 장식도 예쁘게 해놓고 건물도 예쁘고 볼거리도 많다 맥주는 역시 지독하게 맛있다. 키오스크에서 약간 줄을 서긴 하지만 사람이 많을때는 좌석 이용 시간을 30분으로 제한하고 있기도 해서 금방 빠질 것 같기도..? (평일에 갔을때 거의 만석이긴 햇는데 차례로 좌석이 빠져서 그런가 30분 제한 같은건 없긴 했다.) 삿포로가 좀 전반적으로 심심한데 삿포로 시내에서 걸어간다면 그 유명한 나가야마 공원도 지나가는 루트라 걸어서 가는 것도 추천 (너무 춥지 않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