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other travelers are saying about Ginkaku-ji (Silver Pavilion)
교토에서 다녀온곳중에서 제일 만족했습니다
다른 관광지들 보단 접근성이 아쉽긴하지만
시간투자할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은각사 정원, 일본 정원 문화의 산실
• 은각사 정원은 일본 교토에 있는 정원으로, 일본 정원 문화의 산실로 여겨진다.
• 은각사 정원은 은사탄과 연못, 동산 산책로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정원으로 유명하다.
• 은각사 정원은 서원조정원 양식으로 분류되며, 건물과 정원과의 상호 조망관계, 산책로 주변 풍경 등을 중시한 것이 특징이다.
• 은각사 정원은 실정시대를 대표하는 정원으로, 정원 소유주의 개인 취향이 깊게 반영된 사례로 여겨진다.
• 은각사 정원은 일본 정원 문화의 산실로, 자연색으로 채색한 정원으로 아름다움의 본질을 말하고 있다
햇빛이 쨍쨍한 날에 방문했습니다.
6년전에 금각사를 방문했던 경험이 있어서 이번에는 지쇼지를 갔는데, 확실히 리뷰에서 본 것처럼 금각사보다는 볼거리가 그나마? 많았습니다.
금각사는 그냥 금색건물 하나가 끝이라 좀 아쉬운 느낌이 없지않아 있는데,
은각사는 입구부터 반기는 푸릇푸릇하면서도 일본 정원 그대로 작은 연못과 메인 건물, 그 사이사이에 아름답게 배치된 나무와 풀, 이끼들이 인상적이였어요!
또한 정원 뒤편에 작은 산을 오르면 소박하게나마 교토 동네가 보여서 좋았어요.
일본 정원문화를 느낄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500¥ 입장료가 아깝지 않은 곳이였습니다.
금각사 대신 방문하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ㅎㅎ
정식 명칭은 지쇼지, 다르게는 금각사와 대조시켜 은각사라고 부른다.
아름다운 이끼 정원이 있는 교토식 정원 사찰이다.
- 교토에 왔다면 반드시 보아야 하는 장소이다.
- 장소가 그렇게 크지 않아 둘러보기 좋으며, 여유있게 둘러보아도 30-40분정도면 충분하다.
- 생각보다 그늘이 많아 햇빛을 피하기 좋다.
- 평일에 오면 비교적 한산하며 덥지 않게 볼 수 있다.(한여름 제외)
- 산길을 따라 전망대로 올라가면 교토가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힘들지 않다면 꼭 갈것.
- 이끼가 많다는 것은 습도가 비교적 높다는 뜻이다. 습한 일본의 여름에 가는 것은 더더욱 피할 것.
- 은각사까지는 버스나 택시를 타고 와서, 은각사를 관람하고 철학의 길을 걸으며 내려가다가 가와라마치로 가는 버스를 타면 동선이 매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