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other travelers are saying about Ginkaku-ji (Silver Pavilion)
은각사 명칭이 금각사와 일본어 발음이 비슷해서 혼동하기 쉬운 곳 ! 은각사 입구에 유네스코 유산으로 지정된 철학의 길을 약 1시간정도 차분하게 산책하고 은각사를 방문 ! 관광객이 적지는 않지만 금각사에 비해 방문객이 훨씬 적고 정원과 산책로도 월등하게 잘가꾸어져 있어 여유롭게 산책과 경내를 볼수있는 장점이 많은곳 ! 경내 이끼낀 산책로와 맑은 공기 그리고 교토 시가지가 일부 보이는 전경이 아주 좋은곳 !
동절기엔 오픈 오전9시입니다. 구글은 여름시즌 기준 오픈시간으로 적혀있는듯. 주변상점이나 절들 대부분 9시에 여니까 9시까지 오십시오. 9시이전에 왔으면 정문 옆에도 다른 절이 하나 있고 그 옆길로 올라가면 조선중고등학교/올라가는길이있음.
정원이 특히 예쁩니다. 접근성 불편하고 금박 건물만 덜렁있는 형제인 금각사보다 큰 정원과 숲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쇼지(은각사)부터 시작해서 정문앞길따라서 남쪽으로 내려가는 루트를 추천합니다. 특히 조금내려가면 나오는 하천따라있는 산책길이 예쁩니다
오래된 역사와 잘 가꾸어진 조경이 너무 멋집니다. 청수사보다 사람이 많지 않아 좋고 평화롭습니다. 일정을 고려한다면 아침 일찍 청수사로 가고 다음으로 가도 기다리지 않고 입장할 수 있습니다. 오후 시간때는 사람이 많으니 줄을 서야 할 수도 있습니다. 마음이 편안해 지는 곳이네요. 세 번째 이미지는 후지산을 나타낸다고 하네요~ 미리 검색하고 보셔도 좋습니다.
난바쪽에서 환승 여러번 하면서 1시간30분쯤 걸려서
왔습니다. 일본인보다는 한국인하고 외국인이 더 많더라구요, 14시~16시사이에 구경했는데
나쁘지 않았어요
현금으로 500엔내시면 됩니다.(성인기준)
안에 들어가시면 굉장히 정갈하게 이루어진
사찰을 구경하실 수가 있습니다.
어느 장소에서 사진을 찍어도 잘 나오는 정도로
잘만든 사찰입니다.
하지만 규모가 크진 않아서
길게 잡아도 50분내에서 끝이 납니다.
쿄토 여행하실때 마무리로 오시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침 일찍 나와 거의 카운터 오픈 시간쯤에 오니 사람도 많지 않고 정말로 좋았음. 입구를 지나 보이는 잘 꾸며진 정원과 건물도 무척 아름다웠지만 개인적으로는 정원 뒤쪽으로 나 있는 오르막 길이 정말 좋았다. 마치 규모를 줄여놓은 산을 올라가는 느낌이 들었는데 공기도 정말 신선하고 가볍게 올라갈 수 있는 계단길을 따라 올라가면 은각사를 내려다 볼 수 있는 정상에 도착하는데 거기서 보는 뷰가 정말 아름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