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other travelers are saying about Ginkaku-ji (Silver Pavilion)
24년 12월 초 방문.
정원이 꽤나 예쁜… 일본정원을 공부하고 가면 좋다는데 별 지식이 없어서 아쉽다.
이끼까지 관리하고 있다는 점, 금각사와는 달리 건물 하나가 툭 튀어나오는 게 아닌 조화가 돼있다는 점, 가레산스이(마른정원)도 눈에 띄게 조성되었다는 점이 기억에 남음. 단풍이 잘 어울리는 시기였다.
관람경로를 따라가면 뒤쪽 산을 따라 조금 올라 전체를 조망할 수 있다. 멋지니까 한번 꼭 올라가서 보면 좋겠다.
교토에서 가장 좋았던 곳입니다. 규모가 크지 않으면서도 곳곳이 예쁘고 눈길이 갔어요. 소담한 매력이 있어서 좋았어요. 그 다음으로 간 모든 관광지들에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가장 여유로웠던 곳입니다. 전망대는 꼭 올라가서 풍경을 보세요. 오래된 이끼가 만들어내는 묘한 분위기도 느껴보세요~ 😊
아침 일찍 나와 거의 카운터 오픈 시간쯤에 오니 사람도 많지 않고 정말로 좋았음. 입구를 지나 보이는 잘 꾸며진 정원과 건물도 무척 아름다웠지만 개인적으로는 정원 뒤쪽으로 나 있는 오르막 길이 정말 좋았다. 마치 규모를 줄여놓은 산을 올라가는 느낌이 들었는데 공기도 정말 신선하고 가볍게 올라갈 수 있는 계단길을 따라 올라가면 은각사를 내려다 볼 수 있는 정상에 도착하는데 거기서 보는 뷰가 정말 아름다움
은각사 명칭이 금각사와 일본어 발음이 비슷해서 혼동하기 쉬운 곳 ! 은각사 입구에 유네스코 유산으로 지정된 철학의 길을 약 1시간정도 차분하게 산책하고 은각사를 방문 ! 관광객이 적지는 않지만 금각사에 비해 방문객이 훨씬 적고 정원과 산책로도 월등하게 잘가꾸어져 있어 여유롭게 산책과 경내를 볼수있는 장점이 많은곳 ! 경내 이끼낀 산책로와 맑은 공기 그리고 교토 시가지가 일부 보이는 전경이 아주 좋은곳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