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other travelers are saying about Eikando Zenrin-ji
가을에 방문했는데, 아름다웠습니다! 야외 정원 산책로와 건물 내부에 있는 특별 전시관이 있습니다.
전시관 먼저 관람하지말고 야외 정원 산책로를 먼저 돌아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전시를 먼저 관람하고 산책로를 갈려고 했는데, 바로 나가는 출구로 이어져서 가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전시관은 실내로 신발을 벗고 무료로 입장이 가능합니다. 일본어로만 내용이 기입되어있어, 건물 내부의 구조만 보고 돌았습니다.
- 2024.12.7 방문 / 입장료 1,000엔 / 오픈이 9시인데 30분 전쯤이면 여유롭고 맞춰서 오면 줄을 좀 서야합니다. (어쨌든 줄을 서긴 함)
- 본당은 신발을 벗고 다녀야 하기 때문에 추운 날씨에는 조금 힘들수 있어요. 관람에는 약 30분 가량 걸리는 듯
- 관람 이후 이어지는 정원은 말이 필요없고 연못 뷰가 압권. 그 외에 사진 남길 스팟도 꽤 많아요. 단풍철 교토에서 반드시 방문해야 하는 장소🍁
아쉽게도 예정에 있어 라이트업은 가지 못했고 마감 1시간 전에 방문을 하게 되었다.
가격이 좀 나가는 티켓값에 당황은 좀 했지만 내부는 확실히 교토에서 단풍 구경을 한다면 들러야 할 곳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그만큼 사람도 많았다)
그래도 평소에도 푸릇푸릇하고 날씨 깔끔할 때 오면 참 좋을 법한 곳
교토에서 제일 유명한 곳이 청수사, 은각사, 아라시야마입니다. 그곳들도 좋으나 전 이곳을 최고로 뽑습니다. 일본식 정원의 극치를 볼수 있으며 영관당에 들어가기 전 근처부터 분위기가 너무 좋습니다. 내부는 신발을 벗고 구경해야하며 화살표를따라 구경하면 구석구석 살펴볼 수 있습니다. 파고다는 내부 관람후 다른 길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올라가서 교토 전경을 구경해보세요. 어느계절이나 좋으나 가을이 특히 기대되는 곳입니다. 저는 7월 말 방문했고 많이 덥긴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