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0일 방문. 라벤더를 비롯한 모든 꽃들이 만개했습니다. 라벤더는 재작년에 방문했을 때보다 꽃이 정갈하고 예뻤어요. 관리를 많이 하는게 느껴졌습니다.
평일 1시쯤 방문했는데 주차 대기를 10~15분 정도 했습니다. 2시 넘어가니까 차가 빠지기 시작했어요.
굿즈도 종류가 많고 아기자기해서 구경하기에 좋아요.
멜론, 라벤더 아이스크림, 메론빵 먹어봤는데 다 맛있었어요. 멜론은 달콤하고 과즙이 많았고 메론빵은 갓 구워줘서 따뜻하고 메론크림이 가득 들어있었어요.
후라노지역의 명소입니다. 라벤다로 유명한 농장이며 선물코너에도 거의 라벤다를 이용한 선물들로 가득합니다. 그러나 사계채처럼 각가지 꽃들로 거득하며 산책길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사계채보다는 팜 토미타가 훨씬 좋은것 같습니다. 곳곳에 사진 스팟도 많이 있습니다. 라벤다아이스크림도 시그니처 간식인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