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other travelers are saying about 시키사이노오카(Shikisai no Oka, 사계절의 산)
24/10/09 방문 - 기대를 안했는데 10월에도 꽃이 피어있더라구요. 10월에는 입장료가 무료였고 생각이상으로 규모가 엄청 커요. 그리고 정말 아름답고 사진에 다 못담아요 ㅠㅠ 패키지로 간거라 30분안에 구경하기에 시간이 부족할 정도로 너무너무 이쁘고 아름다운 곳입니다
형형색색의 다양한 꽃들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입구에는 각종 기념품과 먹거리를 파는 매점이 있고, 입장권은 자판기를 이용해 구매할 수 있습니다.
내부에는 별도 금액을 내고 입장해야 하는 알파카 농장도 있습니다.
꽃밭의 규모가 넓어 걸어서 한바퀴 돌기에는 시간이 좀 걸릴 수 있습니다.
작년보다 규모가 더 커진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입구에서 파는 옥수수가 달아서 인상적이었습니다.
비에이 지역이나 삿포로지역에서 자랑하는 유명한 핫스팟입니다. 버스로 1시간30분 정도 소요됩니다. 각가지 색상의 꽃들이 언덕이나 들판을 채우고 있습니다. 입장권을 구입하면 도보와 카트 그리고 트랙터로 구경할것인가 선택지가 3개 있습니다. 저는 트략터를 탔는데 별로입니다. 오히려 천천히 걸어서 다니는것이 사진 찍기에 훨씬 좋으며 인생사진을 건질 가능성이 많습니다. 카트를 타면 운전을 해서 다녀야합니다. 트랙터는 정해진 코스로 다니면 사진 찍는곳도 한군데 뿐입니다. 멀리서 보면 아름다운데 정작 다녀보면 마땅하게 사진을 찍을만한 곳이 없습니다. 스마트폰으로는 사진이 별로이며 여긴 사진기로 찍어야 되는 곳입니다. 그래도 눈으로 보면 아름다운 색깔의 꽃들이 피어있는 모습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단지 이야기로 듣는만큼의 기대감을 충족하진 못합니다. 한국의 순천만 국가정원 같은곳에는 비하기 어렵습니다. 단지 한 농장에서 가꾸는 규모와 모양으로 보면 아주 괜찮습니다.
주차료에 입장료까지 있어요.
주변 푸른 언덕과 어울려 펼쳐진 꽃밭이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하지만 트렉터와 개인용 카트로 발생하는 불편함에 풍경에 대한 감상이 반감됩니다.
천천히 걸어 감상하기에도 부담없는 거리를 탈것들이 다니며 보행자들에게 위험을 느끼게하고, 뿜어대는 배기가스에 더욱 불쾌감을 느끼게합니다.
색색이 늘어진 꽃들을 보기 원한다면 다른 곳을 가시길 추천합니다.
부모님을 모시고 간 여행에서 꽃을 보시면 좋아하겠지?라는 생각에 갔다가 나도 좋아했던 장소. 언덕 전체가 꽃으로 덮여있는 곳이다. 입장료는 1인당 500엔. 날씨가 더울 땐 걸어다니기엔 힘들수도 있다. 힘들이지 않고 돌아보는 방법은 두가지가 있는데, 트랙터에 마차를 달아서 버스처럼 타고 유명 포토스팟에서 사진을 찍는 방법과 골프카트를 대여하는 것이다. 나는 골프카트를 빌렸고, 15분에 2000엔 또는 2200엔이었던걸로 기억한다. 일행과 프라이빗하게 돌아다니고 사진을 찍고싶으면 골프카트를 빌리는걸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