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색으로 빗나는 정말로 아름다운 호수입니다.
렌트나 투어 상품을 이용할 수 밖에 없는데 사람이 많지만 호수를 볼수 있는 공간도 많아서 사진 찍기가 어렵지 않습니다.
입장하신 방향에서 왼쪽 끝으로 가시면 호수로 들어오는 알루미늄이 함유된 강을 보실 수 있습니다.
호수의 상징인 자작나무는 사실 다 사망한 것으로 보이는데 아마 수십년안에 못보게 될꺼 같습니다.
정말 아름다운 호수이니 북해도 여행을 생각하신다면 꼭 보시길 바랍니다.
사실상 비에이 지역 여행의 메인인 곳이 아닐까 싶습니다.
비수기라 그런지 다른 주요 관광지에는 그렇게 사람이 많이 없었지만, 이 곳에는 사람이 매우 많았습니다.
작년에는 비올 때 방문하여 초록색 호수를 봤지만 올해는 푸른 호수를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입구에 공용 화장실이 하나 있는데 사람도 많고 위생 상 별로 추천을 하지 않는 듯 싶습니다.
신비한 곳 입니다.
주변에 아이스크림과 슬러시가 있습니다.
굳이 먹을 필요는 없습니다.
사진에 집중하세요.
입수하지 마세요.
법적 분쟁이 있습니다. ㅎㅎ
사람 많은곳을 피해 조금 더 발걸음을 옮기세요.
시간이 얼마 걸리지 않습니다.
걷는 만큼 조금 더 쾌적하게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