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other travelers are saying about Yasaka Shrine
신혼여행 이후 2년만에 온 야사카신사. 그 때는 낮에 청수사를 들렀다가 마루야마 공원까지 돌면서 구경했었는데, 이번 장인어른 환갑여행에는 야경을 보려고 밤에 들렀다.
야사카 신사는 스사노오미코토 신을 모시는 신사로, 질병퇴치와 액운제거의 신으로 유명하다.
7월에는 기온마츠리 라는 축제의 중심이 되는 신사며, 야경이 특히 예뻐서 해진 후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24시간 열려있고 입장료는 없다.
메인거리인 기온가와라마치에서 가까우니, 기온시조역을 통해 걸어가도 된다.
역시 낮에 가는 것보다 밤에 가는게 한가롭고 경치가 좋아 사진찍기 좋다! 옆에 마루야마 공원도 있으니, 낮에 간다면 산책하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