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other travelers are saying about Chion-in Temple
높이가 있어 계단이 있는편이나 올라오고나면 계단 올랐을 때의 힘든것은 충분히 잊게된다. 넓고 구경할곳이 많이 생각보다 시간이 지체될수 있으니 일정이 많다면 위까지만 구경다녀오고 발걸음을 돌리되 시간 여유가 있다면 구석구석 구경하며 시간보내기 좋은곳. 생각보다 높이가 있어 올라가면 탁 트인것은 아니나 나즈막히 살짝 보이는 교토 시내가 눈에 잡힌다
삼몬이 유명한 절인데 본당은 더 크네요. 혼간지를 기요미즈데라처럼 산 중턱에 지어놓은 느낌입니다. 경내가 넓은데 자갈밭을 걸으면 약간의 공허함도 듭니다. 삼몬을 지나 본당까지 계단이 있으니 유모차 방문은 비추합니다. 계단을 오르며 종종 뒤를 돌아보세요. 시내 풍경이 청수사보다 가까워 예쁩니다. 절 내부는 혼간지가 그렇듯 감성보다는 규모의 느낌이라 그닥 와닿지는 않네요.
2022년 11월 드디어 교토에 갔습니다.
코로나때문에 2년 9개월동안 일본 관광을 못하다 가서 너무나 감동적이었습니다.
금각사, 청수사, 이나리신사 등 유명한 곳은 다 가봐서 인적이 드문 규모있는 사찰을 찾다가 지온인에 가게 되었어요. 웅장하고 좋았습니다.
날씨마저도 완벽했던 가을날씨의 교토!
또 가고 싶습니다.
일요일 오전 방문을 추천합니다. (절 입장료는
무료) 관광객이 거의 없어서 한적해요. 가족 단위로 기모노를 입고 기도 드리러 오는데 전통을 중시하는 모습을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어요. 10시 즈음 가운데 법당에서 행사가 진행되고 뒤에 있는 작은 법당에서 북 두들기는 소리가 서라운드로 들리는데 장관입니다.
근처 작은 정원도 있고 (이곳은 지온인 우선원: 입장료 300엔), 절을 나가서 왼쪽엔 일본식 공원과 카페도 연결되어 있으니 한적하게 시간보내기 좋아요.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