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하기 좋은 공간이었어요.
축제를 하고 있어서 젊은 사람들이 정말 많이 왔는데 저도 에너지를 얻어가는 기분이 들었어요ㅋㅋ
여기 공원에서 보는 노을이 정말 예뻤어요.
벚꽃축제 기간이었는데 생각보다 축제가 커서 노점도 엄청 많았어요. 덕분에 이런저런 음식들 많이 먹어봤네요. 진짜 다양한 음식들 파니까 시도해보기 좋았습니다
제가 갔을 때는 현지인 비율이 90퍼 이상 됐던 것 같습니다. 꼭 벚꽃 보러 아니더라도 축제하면 구경가기 너무 좋을 것 같아요.
공원도 크고 이쁘고 사람 구경하기도 좋고 너무 좋았어요. 여행 중 갔던 곳에서 만족도 상위권에 드는 곳이네요
옆에 신사도 같이 구경하기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