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정원이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곳
뻥 뚫린 시야와 깨끗하게 잘 닦인 벽유리로 마치 창문이 없는 것마냥 밖에 있는 것처럼 사진 찍을 수 있었다
오시(최애)캐릭터 굿즈나 누이를 놓고 사진 찍는 오시카츠 존도 있음
맨 옥상 말 그대로 공중정원 존이 속이 뻥 뚫리는 쾌청함을 느낄 수 있음
推しキャラのグッズ置き場で可愛くディスプレイされてるところで写真を撮ることが可能な場所が用意されていました。流石推し活の国。って思いました
굉장한 건축물.
이번 공중정원의 방문은 리뉴얼되었음을 잘 느낄수있었는데 이 빌딩이 어떤 방법으로 건축 되었는지 과정이 잘 나와있어 흥미로웠습니다 무려 1993년에 준공되었다고하니 최초의 방법으로 훌륭하게 건축되었다는 점이 감명깊었습니다
이전과 다르게 공중정원 옥상도 시야에 방해가 되지않게 철조망을 걷어낸것도 굉장히 좋았습니다, 깔끔하게 오사카 시내 전경을 360도로 볼수있어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요금이 오른것과 주유패스의 무료입장시간이 15시 까지로 변경된건 아쉽지만 충분히 가치있는 곳 추천 드립니다
비가오긴 했지만 그래도 갔다. 옥상정원 가는 곳 표지를 따라가다 보면 엘리베이터 타는 곳이 나오고 투명유리로 경치를 보면서 올라갔다. 주유패스를 갖고 있으면 통과되는데 고등학생 아들이 주유패스를 잃어버려서 입장권 끊었는데 1,500엔이다. 5개층 정도 높이 되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시원한 풍경이 보이는데 에스컬레이터 하부는 건물과 건물 사이를 연결한 어득한 낭떠러지이다. 아래가 보이진 않지만 아래가 낭떠러지라고 생각하면 아찔하다.
창문을 통해 동서남북을 볼수 있고 음료도 판매해 창가 테이블에서 있음 좋음. 위층으로 올라가면 야외가 나오는데 아래로 떨어질수 있는 물건들은 못갖고 간다.
내려와 1층에 갔는데 어느새 서양 단체 관광객들이 와서 줄이 엄청 길었다. 날씨만 좋았다면 더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 다음엔 저녁에 와서 야경을 봐야겠다.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의 압도적인 건물
느낀점
1. 우메다역에서 스카이빌딩 오는 길에 볼 땐 측면만 보기 때문에 딱히 뭐가 다른가 할까 싶었는데 밑에서 보는 건물은 진짜 압도적이다.
2. 가운데 구멍에 조명들 때문인지 마치 해가 떠 있는 느낌이 들었다.
3. 높은 곳에서 보는 야경도 멋있고 좋았지만 개인적으로 지상에서 위로 올려다 볼 때 건물의 웅장함을 직적으로 느낄 수 있어서 더 좋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