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질녁 7시30분 이후 헵파이브 조명들어오면서 야경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사람은 그리 많지 않아 줄이 금방 줄었습니다. 오봉제 기간(8월) 일요일 저녁시간대 방문했습니다. 우메다 필수코스로 추천합니다. 블루투스 연결이 된다고 들었는데 방법을 잘 모르겠고, 실내내부에 환풍기인지 에어컨인지 약간의 기계음 소음(?)이 있어 노래는 듣지 않고 야경보는 것으로 충분했습니다.
사전에 예약하고 갔지만 바로 가도 충분항 것 같고, 주유패스 있는 분은 무료입니다.
헵파이브 내의 쇼핑몰은 저렴하고 질이 괜찮은 젊은이 스타일 옷이 있어 득템했습니다.
두번째 방문이에요 !! 올때마다 좋아요 -!!!
생각보다 높지 않다는 생각이 들지만 관람차가 맨 위에 올라갔을때 내려다보는 풍경은 참 이쁩니다 😎
아래를 내려다보고 있으면 이런저런 생각이 많이 들어요 1년 반 전에 왔다가 좋은 기억을 가지고 다시 방문했을 만큼 괜찮은 곳이에요 !
1인 600엔, 6000원의 행복 ⸜❤︎⸝
오사카 우메다 한큐백화점에 있는 햅파이브 관람차, 빨간 관람차로 에어컨도 나오고 음악도 나와서 쾌적합니다. 주유패스로 무료로 이용 가능하고 일요일에 갔는데도 대기없이 바로 탔어요. 약 10분정도 탑승하고 우메다 도시 전경이 멋진곳 입니다. 백화점에서 쇼핑도 하고 맛있는것도 먹고 가족, 연인과 함께 즐기기 좋은 곳이에요.
주유패스(=오사카 어메이징패스)를 구입하면 이용가능한 시설로 헵파이브 쇼핑몰 8층에서 주유패스 QR코드를 보여주면 바로 입장 가능하다.
오후 10시 45분까지 영업하기 때문에 낮시간엔 다른 일정을 소화하고 마지막에 방문하면 오사카의 야경을 기다림 없이 즐길 수 있다.
관람차 내부는 냉방 기능이 있기에 쾌적한 편이고 날씨가 좋은 날엔 멀리까지 볼 수 있으니 걱정하지 말고 이용하자.
햅파이브 관람차를 타러 갔는데 오길 잘했다. 점심때 즈음에 가서 붐비지도 않고 금방 팄다. 주유패스가 있으면 통과. 카 내부는 에어컨도 틀어져서 쾌적하고 아들이랑 둘만 타니 내부에서 이곳저곳 풍경도 보면서 사진도 많이 찍었다.
그동안 걷느라 피곤했는데 시웤한데서 앉아 있으니 피곤이 다 풀렸다.
쇼핑몰은 그냥 구경정도 할만함. 내 나이대에서는 그닥 눈에 들어오는 건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