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12월 초 방문.
보통 나라공원과 같이 가서 리뷰도 한번에 하는 경우가 많은가 보다. 하지만 따로 쓰고 싶다.
입장료가 1000엔이었던 것 같다. 비싸지만 한번은 가볼만한 입장료라고 생각한다. 크고 오래된 게 전부일수도 있지만 그게 너무 강하다. 특히 난 불상보다 건물이 인상적이었다. 불상이 너무 커서 불상 먼저 만들고 그 위에 건물을 올렸다고 하니. 고개를 어디까지 꺾어야… 천장이…보이나… 아 보인다.
대불전 앞의 청동 등? 이나 보도의 돌 색깔도 역사적 의미가 있으니 한번 찾아보고 가면 좋겠다.
재방문의사 있음. 나라를 또 온다면 말이지…
입장료가 상당하지만, 그만큼 볼거리는 많습니다. 일본 불교 문화의 총본산인만큼, 다양한 불교 양식 건축물과 동상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신사 밖에는 사슴이 자연스럽게 인간과 어우러져 돌아다니고 있고, 곳곳에서 사슴 전병을 판매하고 있어, 사슴 구경 하는 것도 또 하나의 재미 포인트인 것 같습니다.
세계에서 목조 건물로는 가장 큰 건물인 대웅전 그리고 그안에 세계에서 가장 큰 금동 대불.. 일본의 고대사는 우리의 역사와 연관이 있다. 그렇다고 쓸데없는 국뽕은 후진적인 생각이고 있는 그대로 보고 느끼면 될것같다. 일본여행, 역사와 문화에대한 관심을 가지고 나라에 가야 한다.
한때 세계 최대의 목조건축물
지금은 일본 최대의 목조건축물
신라출신 목수가 총감독 청동불상은 백제출신이 디자인 한국계 도래인들이 제작한 절
동아시아와 동남아시아의 승려들이 찾아올 만큼 국제적 행사 가 열리던 건물
화재로 재건했지만 웅장한 모습으로 관람객을 압도하는 목조건물의 스케일
그보다 흥미로운 것은 공원 주변의 사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