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의 명소입니다. 킨테츠나라역에서 더 가깝지만 JR나라역에서도 걸어올 만 합니다. 곳곳에 사슴들이 돌아다니고 있어서 신기하기도 하고 재밌습니다. 다만 생각보다 온순하지 않은 사슴들도 있으니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나라박물관과 도다이지 쇼소인까지 함께 둘러보면 좋습니다.
나라시를 방문하는 이유!
사슴들이 엄청 많아요!!
공격적인 사슴들은 전혀 없었어요
센베를 쥐고 있으면 사슴들이 몰려들어요 :)
신기한게 센베를 주기전에 사슴들이
고개 숙여서 인사를 해요 ㅎ
엄청 신기했어요!
고개를 숙여 인사를 해야 센베를 더 많이 먹을 수
있다는걸 터득한것같아요
사슴 공원이라고 불리는 이곳. 일본 오사카 여행을 와서 방문했다. 들어가면 사슴이 엄청 많고, 쓰다듬을 수도 있다. 곳곳에 사슴 밥을 파는 상점들이 있고 밥을 주면 사슴들이 인사를 하기도 한다.
하지만 밥을 먹기위해 달려들거나 물 수도 있다는 점.(안에 주의 표지판도 있었다.) 사슴 밥을 주는데 핥을 수도 있고, 곳곳에 사슴 똥도 많았다. 게다가 밥을 갖고 있는걸 보면 사슴이 한꺼번이 많이 모여들어 다소 무서울 수 있다.(나처럼)
그래도 결론적으로는 꽤 재미있긴 했다. 규모도 크고 국립박물관이나
절 같은 볼거리도 많고,(가진 않았다.) 먹이 주는게 재미있긴 해서... 5점을 안 준 이유는 사슴이 너무 밥을 먹으려고 몰려들었고, 규모가 너무 크다보니, 오히려 다리가 아프고 오래 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