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주년 기념전 : 중요 문화재의 비밀을 관람하고 왔습니다.
저는 한국에서 인터넷으로 미리 예매하여 입장 시 qr 코드로 입장하였습니다.
입구 앞에 오디오 가이드북을 유료로 대여해 주고 있었지만 저는 이용하지 않았으며, 전시 구성은 일본화를 비롯한 여러 작품들을 관람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사진 촬영이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분위기 자체가 너무나 조용하고 엄숙하여 셔터 소리 내기도 민망할 정도였습니다.
한국에서의 관람 문화와는 다르게 어르신들이 많이 오셔서 한 점 한 점 작품을 음미하는 모습은 참 보기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