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other travelers are saying about 야스쿠니 신사(安靆神社)
말 많은 야스쿠니신사에 아침6시 오픈시간에 다녀왔다.
역사적인 이슈를 빼긴 어렵겠지만...
전체적인 규모나 완성도로 보면
메이지신궁에 비할 수 있을 정도로 잘 조성되어 있다
특히나 뒷편의 정원은 일본 특유의 아름다움이랄까... 크지않지만 전체적인 짜임새가 아주 훌륭하다
한참을 뒷뜰에서... 보냈다.
아마도 역사적인 게 맘에 걸려
가벼운 마음으로 산책을 겸해 또 오긴 쉽지 않겠지만...
단풍이 물드는 가을과 사쿠라가 피는 이른 봄 에는 일부러라도 올 것 같다
생각에 잠길만한 것들을 기대했으나 전혀 없었다 그냥 일반 신사만 있었다 박물관은 돈을 기부하는 꼴이라 안 들어갔고 신사에 인사를 안하면 공찰과 관리자가 수상하게 쳐다보는 착각이 들기 때문에 계속 불편했다 사진도 잘 못찍게 하는 등 볼거리도 없는데 계속 부담이 된다 화장실도 못찾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