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쿄투어할수 있는지 우연히 알게됐는데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방문가능시간, 날짜가 정해져있는데 되도록이면 현장예약보다 인터넷을 통한 사전예약 추천드립니다 내부는 여러언어로 가이드가 가능한데 제가 간 날은 한국인이 적어서 그런지 한국어가이드가 없었네요 영어로 듣긴했지만 말을 천천히 해주셔서 이해하는데 문제는 없었습니다 시작 10분전까지만 도착하면 되는듯 하며 대기장소에는 기념품샵도 있는데 기념품샵의 규모는 크지않아보였습니다
반드시 예약을 하고 방문해야 하는 곳인줄 나중에 알았습니다.정원만으로도 충분히 올 가치는 있으나 일왕에 대한 일본의 역사나 문화를 알기 위해선 투어 예약이 필수겠지요. 정원은 크게 별건 없습니다. 문은 웅장합니다. 걷는데 시간이 꽤 소요됩니다. 도쿄의 중심에 위치해 있습니다.
무료이기 때문에 가볍게 산책하기에 좋습니다. 그리고 오리도 보면서 산책할 수 있기 때문에 기분이 좋았습니다. 가장 주요한 성은 터만 남고 사라져서 그닥 볼 거리가 많은 편은 아닙니다. 유적지로서 와닿는 느낌은 딱히 없었습니다. 그래도 그림같은 풍경을 보면서 산책을 하는 건 좋은 것 같습니다.
인터넷으로 신청해야하는 코스라서 기대감이 컷다.
물론 뭐 아주 특별한 그런거 볼 건 없지만 평소에 들어오지 못하는 곳을 보는 장점은 있는듯.
산책삼아 가이드 투어를 도는 것 정도라서 체력적으로 큰 부담은 없으나 화장실 등 중간 이탈이 불가한 점은 고려해야 함.
대략 1시간 정도 걸린듯 함.
다세 말하지만 볼거리가 풍부한 건 아니라서 뭔가를 기대하기는 어렵지만 만약 예약 신청이 된다면 한번 쯤은 와볼만 할 것 같다고 생각함.
기억나는 장점이라면 다른건 몰라도 조경은 기가 막히다.
조경관리 한 것들만 봐도 충분히 좋다고 생각함.
가이드 투어라 한군데서 시간들여 자세히 보거나 가까이 가지 못하는 점은 아쉽지만.
영어 중국어 스페인어 대응이 되는것 같으나 내가 간 날은 한국인 신청자가 없었는지 한국어 가이드 코스는 없어서 영어코스를 따라 다니다 중간에 일어 코스로 옮김.
(일본어 그룹이 1착이라 제일 진도가 빠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