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전 예약해서 다녀옴 한번 구경이나 해볼까 하는 마음으로 방문 한국인은 많지않았고 열명정도 있었음 정원이나 조경은 넓고 관리가 잘 되어있음 한국어가이드의 한국어실력이 아주 좋지는 않은듯 보여지고 설명할때마다 천황폐하 천황폐하 하는 소리가 조금 거슬렸음 엄청 좋지는않았지만 시간있으면 한번 방문해보는것도 나쁘지않다고 생각
무료이기 때문에 가볍게 산책하기에 좋습니다. 그리고 오리도 보면서 산책할 수 있기 때문에 기분이 좋았습니다. 가장 주요한 성은 터만 남고 사라져서 그닥 볼 거리가 많은 편은 아닙니다. 유적지로서 와닿는 느낌은 딱히 없었습니다. 그래도 그림같은 풍경을 보면서 산책을 하는 건 좋은 것 같습니다.
예약해서 방문. 간단한 짐 검사 진행 후 입장. 일본어, 영어, 스페인어, 중국어 가이드 있음. 돌아다니는 길에 그늘 거의 없으니 햇볕 쨍쨍한 날에 간다면 양산 챙기는 거 추천. 장소가 장소인지라 참관자 대부분이 노인이다.
참관 후기 : 100년 전 일제 치하에 있던 조선 사람의 후손이 100년 후 일본 천황의 거처에 발을 들일 수 있게 된 이 상황이 참 不思議하달까.. 뭐라고 해야 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