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에바시역에서 루이 레일을 타고 슈리성역에서 내렸다.
류큐 왕국의 궁궐 슈리성首里城부터 시작이다. (입장료 ¥400*2)
큐케이몬久慶門, 환회문歓會門, 수리림어악(首里森御嶽 소노한우타기석문園比屋武御嶽石門), 瑞泉, 漏刻, 고후쿠몬(廣福門), 세이덴(정전, 복원 중), 남덴(南殿), 게이즈자.오모쓰자(系圖座.用物座), 우에키몬(右掖門), 사에키몬(左掖門), 책봉칠비(冊封七碑), 고비키몬(木천문), o신, 숙순문淑順門, 동쪽전망대首里城 東のアザナ, 백은문白銀門, 계세문継世門, 슈레이몬守礼門,
서쪽 전망대 (이리노 아자나 西のアザナ(いりのあざな)), 수리성물견대 首里城物見台를 둘러보았다.
그런데 용통龍樋을 놓쳐버렸다. 이틀을 소비했는데, 이를 확인하려 다시 갈 수 없는 노릇이라 아쉬움이 더 컸다.
守禮之邦 예의의 나라는 우리나라만 아닌 듯하다.
石敢當 한점(¥880)과 마크네틱(¥750)을 구매했다.
아름답다, 웅장하다. 신비롭다.
제주도의 60% 정도의 크기에 3개의 나라(남산, 중산, 북산)가 있었다는 것이 신기하다. 탐라국에도 있을 법한 것들인데... 고·량·부 와 1도리 2도리 3도리
나하에 위치한 유명한 구스쿠입니다.
유이레일 슈리역에서 도보로는 꽤 걸립니다.
무료 구역과 유료 구역이 있으며 무료 구역도 상당히 둘러볼 수 있으나 온 김에 유료 구역까지 방문하였습니다.
유료 구역에서는 화재로 소실되어 한창 복원중인 슈리성 정전의 복원 과정과 실제 작업 현장을 견학 할 수 있었습니다.
이외에도 전망대에서 나하 시내와 해안의 조망이라던가 각종 성 구조물, 구조물 터, 기념품 상점을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매표소 옆의 슈리성 차야에서 800엔에 차와 오키나와 전통 다과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견학하며 군데군데 있는 QR을 읽어 스탬프 및 퀴즈를 풀어 안내소에서 기념품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각종 안내판의 외국어 안내가 잘 되어있어 관광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각각의 전망대에서의 전망이 매우 아름다웠습니다.
복원공사 완료 후 재방문해보고 싶습니다.
입장권은 성인기준 400엔이나 매표소에서 유이레일 1일 승차권 제시시 320엔으로 할인 받을 수 있었습니다.
계산은 신용카드를 이용하였습니다.
안타깝게도 정전이 화재로 소실, 복원 중이지만 꼭 가봐야할 곳
위엄있고 부드러운 성벽의 선들이 압권.
지금은 보수중이지만 원각사와 맞은편 못과 안의 작은 건물도 추천
7, 8번 버스를 타면 입구 가장 가까이 갈 수 있음. 산 위를 굽이굽이 오르며 나하시내 감상은 덤
나하버스터미널 2층 관광안내소에서 10%할인 티켓 판매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