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이 없어서 슈리성 주차장 이용 하셔야 될듯 하구요 슈리성 입구에서 도보로 4~5분 거리 입니다
안내실 지하 박물관을 먼저 관람 하시면서 류큐왕국 왕들의 무덤을 이해 하시고 외부에 있는 납골이 안치된 납골 왕릉을 관람~
돌로 건축된 커다란 납골당 이네요
2024년2월5일 방문 하였습니다
왕족들의 무덤. 옛 오키나와 사람들은 독특하게 풍장을 했고 이곳도 풍장 및 납골이 이루어진 곳임. 볼거리는 사진상 보이는 건축물과 아주 조그마한 박물관이 전부이지만 슈리성과는 달리 이곳은 재건한 건축물이 아니라 진퉁(?)임. 때문에 보는 맛이 있음. 매표소 건물 지하에 있는 작은 박물관도 방문해보길 권함.
오키나와 문화가 우리와 비슷한 점이 몇 가지 있는데. 그 중 하나가 가족묘 형태라는 것. 지금 우리는 사라졌지만 오키나와에 가면 아직도 가족묘를 곳곳에서 볼 수 있다. 그 중 대표적인 곳이 옥릉. 우리 왕릉은 곳곳에 산재하지만 류큐왕국의 왕릉은 옥릉 하나. 왕이 죽으면 초분을 만들어 뼈만 남게될 때까지 기다렸다가. 깨끗이 뼈를 씻어 항아리에 담아 릉의 문열 열고 안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