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의 공원.
한국인들보다는 현지인, 중국인들이 더 많이오는 느낌이다
그러다보니 팜플렛도 한국어가 없어서 아쉬웠다.
옛날 왕족들이 살던곳을 개조한 곳인것같은데 공원에 옛 구조를 살린 건축물이 있다고 생각하면 쉬울것같다
대신 기후의 영향을 받아 열대 식생의 공원에 구조물도 고즈넉한분위기에 느낌이 있다
꼭가야할만한 곳은 아니지만 시간이 남는다면 갈만하다
관광객이 많지 않아 한적하게 산책하기 좋았습니다
돌길에 오르막이 많아 편한 신발을 신고 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숲길이 많아 벌레가 많으니 모기 기피제를 뿌리고 가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마을을 내려다 볼 수 도 있고, 경치도 풍경도 좋은 곳이었어요
만나는 직원분들이 모두 친절하셔서 기분이 더 좋았습니다.
1. 유서깊은 공원이라길래 슈리성 갈때 함께 포함했습니다. 기대가없었어서그런지는 모르겠지만 편안하고 잘가꿔진 곳이어서 좋았습니다.
2. 절대로!!! 긴옷입으셔야됩니다. 11월 첫주 방문했는데 모기 많이 물렸습니다. 사실 옷입은곳도 세방이나 물리긴 했습니다. 모기가(아디다스 아기 모기 같이 생겼음) 굉장히 작은 사이즈에비해 한번물면 손으로 치기전까지는 떨어지지 않았고, 잠시 물어도 퉁퉁부었으며 가려움도 굉장해서 4~5일간 너무 괴로웠습니다. 약 30분정도 머물렀는데 잠시도 앉아있지 않았음에도 총 11군데나 물렸어요...ㅠ 지금도 긁으면서 리뷰쓰고 있습니다. 조심하세요... 버물리 겔 절반정도 썼습니다.
3. 그 외에 경치, 정원풍경, 조경, 분위기 등은 가볼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