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유산에 등재된 오키나와 성지입니다.
입장권을 구매해야 하는데, 저 아래 버스 정류장이 있는 길가의 매표소에 방문해야 합니다. 입구와는 약 500m로 거리가 있는 편인데, 입구에서 입장료를 현금 지불하니 입장시켜주긴 했습니다.
입장할 때 먼저 성소 관련 팜플렛을 배부하며, 관람 관련 영상물을 시청합니다.
시청 후 팜플렛에 스탬핑 할 수 있도록 안내해주며 이후 내부 관람을 진행 할 수 있습니다.
관람로의 자갈길이 꽤 미끄러운 편이기 때문에 특히 경사로 등의 이동 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하이힐 등의 신발을 신고 온 경우 입구에서 다른 신발의 무료 렌트가 가능한 듯 싶었습니다.
규모는 그렇게 크지 않아 한 바퀴 둘러보는데 오랜 시간이 소요되지 않습니다.
관람이 불가능한 지역도 있긴 했지만 전체적인 분위기는 훌륭했습니다.
주변의 명소 치넨 미사키 방문시 함께 방문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계산은 현금을 이용하였습니다.
기대가 없다면 실망도 없다
남부여행을 짜다보니 넣게 됬는데 리뷰에서 다들 실망가득한 내용만 있다보니 기대가 없었고 그러다보니 생각보단 괜찮았다
약간 짧은 트레킹 간다고 생각하면될듯?사실 관광객이 오키나와의 고대까지 관심 가지긴 어렵지 않겠는가..
더 매력적인 부분은 오는길에 니라이 카나이 다리?를 지나게 되는데 사실 사진으로 봣을땐 그냥 그런 전망인줄 알았는데 차를타고 지나가보니 정말 아름답다
지나가는줄 모르고있다가 보게되서 그런걸지도
주차장과 관광지 시작포인트가 꽤거리가 있다 450m정도? 보고 앞에 공원까지 간단히 보고가면될듯
오키나와 최고의 파워 스폿.
세화우타키(류큐왕조의 직할성지)로 걸어가는 길 입구. 그 입구의 맞은편에 주차장과 매표소가 있다. 5분 정도 영상을 시청하고 입장 가능하다.
한국어 팜플랫은 있다.
무더위에 방문해도 숲, 그늘이라서 다행이지만
경치가 빼어나기보다 *의미가 있는 곳이라서
호불호가 엇갈릴 것 같다.
나는 매우 좋았다. 류큐왕조는 망했지만 왕실 사제가 계속 유지된다고 함. (2020년에 21대)
오키나와 남부 여행날 다녀왔습니다. 너무 큰 기대 가지고 가지 않는다면 충분히 힐링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제주도의 곶자왈 같이 아주 큰 숲을 기대하면 많이 아쉬울거 같습니다!
세이화우타키는 세계 문화 유산으로 류큐왕국 최고의 성지로 뽑힌다고 합니다!!
한번쯤 시간이 되면 들러보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티켓은 근처에 차량 주차하는 곳이 있는데 거기서 미리 티켓을 자판기에서 구매를 한 후 걸어가셔야 합니다.
입구에서는 티켓을 팔지 않아요!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