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동은 각종 종유석, 석주 등 석회 동굴의 다양한 형상이 있고 조명이 켜져 아름답게 보이고 길이 편안하게 만들어져 있다. 지상에는 전통 공연장과 유리 공예실, 열대숲, 기념품점, 식당 등이 있다.
어르신들이 좋아하십니다.
11월초에 다녀왔는데 생각보다 동굴안쪽이 더워요.
입구에서 무료사진이라고 찍어주지만 인화시 돈받는것 같고요. 기념으로 남길거면 돈내고 찾으셔도... 주차공간 넓어요.
생각보다 춥지 않았고, 물이 떨어지는 것도 긴팔을 챙겨입어야 할 정도로 거슬리지 않아서, 리뷰들을 보고 가져갔었지만, 입지 않았어요.
동굴도 멋있었고, 신비로웠어요. 좀 긴 감이 없잖아 있었지만 적당한 길이었다 생각합니다.
공연도 재미있었고, 열정이 느껴졌습니다
뷔페는 단체 손님만 가능한 것이 아쉬웠어요
옆에 식당에서 먹었는데 나쁘진 않았습니다.
2016년 이후 재방문
석회암 동굴이 지금도 성장하고 있는 모습을
시원하게 보여준다.
동굴의 조명발은 좋다. 약간 습해도 비교적 시원하지만.. 다시 3회차 방문하겠냐면 "아니오"라고 대답할 것.
(살아있는)석회암 자연동굴은 그 자체로 신선하며 류큐의 자연과 민속, 상품을 엮은 체험형 테마파크인데...
젊은 세대들에게 맞을까?
어린이들에게 감동적일까?
장년층에게 아련한 추억을 선사할까?
잘 모르겠다.
다른 일정을 모두 치우고
오키나와월드를 맨 앞에 둬야한다까지는.. no
동굴을 싫어나는 지라 나는 땅만 보고 나왔다.
동굴나오는데 한참걸림ㅠㅠ
좋아하는 사람은 볼만할듯 하다.
입구에서 사진찍어주고 출구에서 계산하고 받아갈수 있다.
뱀쇼도 있고 여러가지 체험도 할 수 있는듯
흑당맛 떡 맛이 궁금해서 맛을 봤는데 식감은 마시멜로 먹는 느낌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