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이후 재방문
석회암 동굴이 지금도 성장하고 있는 모습을
시원하게 보여준다.
동굴의 조명발은 좋다. 약간 습해도 비교적 시원하지만.. 다시 3회차 방문하겠냐면 "아니오"라고 대답할 것.
(살아있는)석회암 자연동굴은 그 자체로 신선하며 류큐의 자연과 민속, 상품을 엮은 체험형 테마파크인데...
젊은 세대들에게 맞을까?
어린이들에게 감동적일까?
장년층에게 아련한 추억을 선사할까?
잘 모르겠다.
다른 일정을 모두 치우고
오키나와월드를 맨 앞에 둬야한다까지는.. no
신비하고 놀랄만한 종유동굴 멋있는 경험했습니다. 맑은 지하수물 작은 폭포도 있고 길이도 상당히 길어 최고의 추천 명소입니다. 하나 흠이라면 마지막 코스 부근의 사진 한장에 3천엔 제안은 여행객의 초이스지만 계속된 신비롭고 좋은 추억을 흐리게 하는 것 같으니 개선됐으면 좋겠습니다.
오키나와 민속촌인줄알고 갔네요. 하지만 여기도 재밌어요. 동굴에선 한 30-40분 정도 구경한거 같고. 나오면 식물 공원하고 작은 카페가 있습니다. 카페에서 요기를 하고. 민속 공연도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각 종 기념품 파는곳도 있고. 저희는 한 2-3시간 정도 소요했던거 같아요. 한 번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