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엔 정도의 입장료내고 들어갔습니다
내부에는 한국의 민속촌과 비슷한 분위기가 구성되어 있으며, 각 가구마다 특수한 테마를 가지고 있습니다. 일정 시간별로 공연을 관람할 수 있으니 미리 알아두시면 좋을것같습니다.
다만, 내부에 물을 먹을 수 있는곳이 없어서 미리 챙겨가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기대없이 가서 그런지,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사람 붐비지않고 한바퀴 도는데 1시간내외면 충분하네요. 운이좋아 1시반입장해서 2시에 시작하는 공연도 관람했습니다.
티켓값이 2천엔인데, 공연시간 맞추어 꼭 보시길 바래요! 안봤으면 살짝 돈아까울뻔 했습니다..ㅎㅎ 공연 마치고 원하면 사진도 찍을 수 있네요!
야외에서 노래부르시던 분 목소리가 참 예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