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other travelers are saying about 류큐 무라(류큐 마을)
크지는 않지만 생각보다 알찬 관광지입니다.
살아있는 나비를 볼수있는 정원, 다채로운 공연, 잘 꾸며진 옛마을 등 볼거리가 풍부합니다. 입장 전 넓은 아케이드에서 전통복장체험 및 시사 색칠 체험, 간단한 식사 등을 할수있습니다. 매표 시 신용카드, 카카오페이 사용할수있으며 구입 후 검표없이 입장했습니다.
오키나와의 전통 문화를 느낄 수 있는 류큐무라에 다녀왔어요. 전통 마을을 재현해 놓고 공연과 체험 워크숍이 진행되는 곳이에요. 규모는 생각보다 크지 않아 한 바퀴 도는 데 오래 걸리진 않았어요. 입장료는 약 2,000엔(한국 돈 약 2만 원)인데, 개인적으로는 조금 비싼 느낌이 들었습니다.
내부에서 열리는 전통 춤과 음악 공연은 하루에 5~6회 진행되는데, 공연마다 다른 매력이 있어서 흥미로웠어요. 특히 전통 악기인 삼신(三線) 소리가 인상적이었어요. 하지만 공연 외에는 딱히 눈에 띄는 콘텐츠가 많지 않아 아쉬웠습니다.
출구 근처에서 BLUE SEAL 아이스크림을 먹었는데, 소다맛과 소금맛 둘 다 독특하고 깔끔한 맛이었어요.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공연을 볼 수 있어 좋았답니다.
류큐무라는 여유롭게 오키나와의 전통 문화를 체험하고 싶은 분들께 적합할 것 같아요. 다만, 입장료에 비해 볼거리가 많지 않아 아쉬울 수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
류쿠무라 2017년에 와봤고 이번 2025년 2번째 방문이에요 티켓이 가격이 성인 2000엔입니다. 공연도 시간에 맞춰서 하고이써요. 물소가 설탕도 만들고 있어요.8년전 마에짱?이라는 물소였는데 지금은 3살된 나에짱?이란 물소더라구요 마에짱이 없어서 조금 슬프더라구요 천천히 구경하기 좋아요 저희는 담에 오면 추억으로 또 올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