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하게 일정 추가한 곳이라 현장 결제했다.
매표소에서 직원이 간단한 영어를 사용해서 추천하는 경로와 보트 운행 시간을 알려줬다.
보트를 탔을때는 운전하는 직원이 한국어 오디오 가이드를 틀어주고, 그게 끝나면 일본어로 직접 설명했다.
다른 후기처럼, 지도를 봐도 길을 찾기가 쉽지 않았다. 다들 놀이터 주변과 보트 타기만 하는건지 외곽에는 사람들이 없어서 한적했다.
입구에 들어설때부터. 관리가 잘되었다는 느낌이었다. 역시나 들어가보니 신경을 많이 썼다는게 느껴졌다. 마침 국제초등학생이 견학와서 즐기고 있었음. 아쉬운점은 미니열차 물소차 대여카누가 모두 현그을 내야 체험할수 있다는 점이다. 현금부족으로 다 즐기진 못해서 직접 걸어다녔다. 걸어다녀도 산책한다 생각하면 천천히 즐길 수 있었다. 다음에는 어른과 같이 와도 괜찮을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