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동물들을 볼 수 있고 팽귄, 바다사자등의 쇼를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실내 수족관에 엄청 큰 물고기 3마리가 너무 좁은 곳에 있어서 마음이 아팠습니다.
돌고래쇼는 8월 출산으로 볼 수 없었지만...
돌고래들도 좀 더 넓은 곳에서 지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유명해져서 거기에 있는 해양동물들의 환경이 개선되면 너무 좋을것 같아요.
좋은 곳이지만 해양동물들의 생활 환경이 좀 아쉬워 4점 줬습니다.
내부에는 구경할게 크게 없습니다. 수달이 있었던거같은데 제가 구경할 땐 안에서 쉬고 있었는지 수달룸이 비어있었어요. 밖으로 이동하면 돌고래랑 물개랑 펭귄 구경할 수 있어요. 돌고래는 일본어로 설명해주시고 옆에 영어핀넬같은 거 들고 계시는데 제가 앉은 곳이랑 멀어서 잘 보진 못했습니다. 대충 엄마아빠 돌고래가 아쿠아리움에서 살면서 새끼 돌고래를 낳았다 정도만 이해했습니다 😅
펭귄 구경은 사람도 많고 길도 미끄러워서 조심히 자리만 잡고 따로 이동은 안했어요. 펭귄 따라다니면서 이동 안해도 두바퀴정도 돌아서 가만히 기다리니까 또 오더라구요? 평일에 방문했음에도 불구하고 사람 특히 중국인이 많아서 놀랬습니다! 오타루역-수족관 버스 시간표 잘 확인하고 가세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