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마쿠라 갔다가 들렸던 오르골 가게입니다.
오르골 관심이 없는 편인데도 들어가서 구경하면 감탄이 자연스레 나올정도로 예쁘고 아기자기한 감성이 가득한 곳인거 같아요ㅠ👍
입구 들어가면 왼쪽에 오르골이
작은건 2,200¥ / 중간 3,300¥ / 큰거 4,400¥
인데 너무 예뻐서 큰걸로 구매했어요.
같은 제품, 색상이여도 노래가 다르니 확인하시고
입구 들어가서 오른쪽은 JPOP 노래가 나오는 오르골들인데 JPOP 좋아하시면 찾는 묘미도 있습니다.
그리고 중간 오른쪽에 오르골을 꾸밀 수 있게 DIY 존이있는데 저는 그냥 타코 (문어)가 귀여워서 220¥ 주고 하나 작은거 구매했어요! 꼭 들어가서 구경하세요!
오르골당
1충과 2층은 오르골들을 볼 수 있고 3층은 지브리 및 디즈니 굿즈를 볼 수 있음
제품들이 거의다 5만엔을 넘는 것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가방이나 소지품으로 쳐서 떨어지게 하지 않도록 주의
빛을 잘 활용해서 반짝거리는 것과 엔틱한 마루와 인테리어가 포인트
오타루에 갔을 때 동선에 포함되먼 들르는 것을 추천하지만 이것을 보려고 가는 것은 비추천
오타루의 오르골당을 방문한 것은
마치 동화 속 한 장면에 들어선
듯한 느낌을 줬습니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오르골이 아름다운
선율을 연주하며 방문객을 맞이합니다.
특히, 정오가 되자 밖에 위치한
시계탑에서는 연기가 나오기
시작하는 마법 같은 순간이 펼쳐졌습니다.
이 장면은 많은 사람들이 카메라에
담으려고 모여들었고 마치 시간이
멈춘 듯한 순간이었습니다.
오르골당은 단순한 쇼핑의 장소를 넘어
방문하는 이들에게 감동과 추억을
선사하는 곳입니다.
오타루를 방문한다면 꼭 들러보길
추천하는, 잊을 수 없는 경험을 제공하는
곳이었습니다.
23년 12월 4일 리뷰
일본 최대규모의 오르골 전문점
밖에서 보기보다 건물 내부가 작지만 넓은(?)편
(오르골+사람이 많아 좁지만 공간자체는 넓음)
여기는 관광객이 워낙많아 곳곳에서 오르골 소리가 들려 귀가 아플정도
다양한 오르골이 있고 같은 오르골도 돌려보면 서로 소리가 다름-원하는 소리의 오르골을 찾으려면 한참 헤매야함
가갹은 비싼편이나 품질 자체는 양호함
문제는 사람이 많고 아지가지한 예쁜 상품이 많아 사려는 사람이 많은데 계산줄이 너무 길어 시간을 많이 잡아먹음.
애초에 오르골 음악도 일일히 들어서 확인해야하고, 디자인, 가격비교해서 고르는것만 해도 시간 걸리는데 계산 하러 줄서는데만 30분씩 잡아먹음.
계산 시 포장할때도 하나하나 해서 시간 길게 걸림.
5500엔 이상이면 면세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