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미오타루에서 내리면 도보 10분안에
도착합니다
입구에 작은 시계탑이 세워져있어
입구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들어가면 동심과 동화같은곳이 나오고
나무바닥의 삐걱대는 소리와 오르골소리가
어우러져 동화속에 들어간것같아요
들어가시면 구매 100% 일겁니다
종류가 너무많아 마음에 들면 다음에 본것도
마음에들고 그다음것도 마음에들어 힘드실텐데
온갖 상상력을 발휘하여 구매성공하시길 바랍니다
주변가게에 먹거리도 다양하게 있어
하루 6끼 가능할듯해요
팁으로 미나미오타루에서 오타루방향으로
관광 추천드려요 그래야 돌아올때
앉아서 삿포로역으로 오십니다.
오르골 소리가 너무 아름답네요
삿포로 여행시 필수코스죠.
정말 일본스럽네요.
오르골도 참 다양하게 판매하고
아주 오래된 오르골. 독일서 쓰던 오르골.마을 축제에 쓰던 큰 음량의 오르골 등등 꽤 볼만합니다
한국인30%.중국인30%,나머지는 일본사람 인 듯. 여기저기서 한국말과 중국어가 들리네요
고풍스런 3층 건물에 한번쯤은 가볼만합니다.
오따루에 갔다면 오르골 본관은 필수코스겠어요.
주차비가 좀 비싸던데 한블럭 지나 주차하니 반값으로 저렴해집니다.
사고 싶은 오르골은 없었지만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에 있던 거대 몬치치와 2층의 수많은 몬치치 들이 귀여웠습니다.
도쿄의 어느 캐릭터 상점보다 오타루의 오르골당에 몬치치들이 많아서 좋았습니다. 오르골 몬치치도 있어요.
나무로 된 건물 구조가 오르골의 엔틱함과 잘 어울려서 포근한 분위기가 나는 기념품점 입니다. 너무 추울때 들어가서 몸을 녹이기 좋은 것 같아요. 2층에는 다양한 인형, 엽서, 젓가락 등등 기념품들을 팔고 있습니다.
가마쿠라 갔다가 들렸던 오르골 가게입니다.
오르골 관심이 없는 편인데도 들어가서 구경하면 감탄이 자연스레 나올정도로 예쁘고 아기자기한 감성이 가득한 곳인거 같아요ㅠ👍
입구 들어가면 왼쪽에 오르골이
작은건 2,200¥ / 중간 3,300¥ / 큰거 4,400¥
인데 너무 예뻐서 큰걸로 구매했어요.
같은 제품, 색상이여도 노래가 다르니 확인하시고
입구 들어가서 오른쪽은 JPOP 노래가 나오는 오르골들인데 JPOP 좋아하시면 찾는 묘미도 있습니다.
그리고 중간 오른쪽에 오르골을 꾸밀 수 있게 DIY 존이있는데 저는 그냥 타코 (문어)가 귀여워서 220¥ 주고 하나 작은거 구매했어요! 꼭 들어가서 구경하세요!
이쁘다! 사기에는 망설여진다(그 돈으로 스타벅스에서 이쁜컵2개 또는 텀블러1개는 살 수 있다)
다양한 오르골이 있지만 2~3층에 가보면 오르골 뿐만아니라 타월 같은것도 팔고있다.(횟집에서 떡볶이 파는느낌)
그래도 오타루의 상징이기도 하니까 이곳을 시작으로 들려서 쭉 상점거리를 살펴봐도 좋지 않을까!
+영상은 편집용으로 짧게 짧게 찍어서 어지러운점 양해부탁드립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