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자기하고 예쁜 오르골들을 주로 파는 오르골당입니다. 오르골의 종류는 정말 많습니다. 보물상자 모양부터 시작해서 다양한 모양들이 존재합니다. 스시 모양이 좀 특이했습니다. 오르골들을 기념품으로 사면 정말 좋겠지만, 좀 비싸서 저는 그냥 냉장고에 붙이는 자석으로 대체했습니다. 오르골에서 익숙한 멜로디가 들릴 때마다 뭔가 신기한 느낌이 드실 겁니다. 클래식도 있고, 중앙 부근에 JPOP 노래들도 있습니다. 잘 찾아보면 요아소비의 아이돌, BTS의 Dynamite나 Butter도 오르골 버전으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다양한 오르골이 가득한 동화속 같은 장소입니다. 지금까지 본 오르골중 가장 많은 오르골을 모아 놓은 장소같습니다.
타이페이에서 본 오르골 판매점보다도 훨~~~씬 크네요.
오르골 좋아하시는 분은 반드시 들러보길 추천합니다. 근처에 몇개의 오르골 매장이 있는데 본관이 제일 큽니다.
오타루의 시그니쳐는 여기다. 일단 여기서 살 수 있으니 샀다. 특산품이랄까? 550엔 이상부터 여권 지참, 면세 요청됨! 예쁜 보석함 모양 오르골은 8430엔 정도이다. 작은 회전형 유리공예 작품 오르골은 3500엔 정도이다. 큰 9900엔짜리 목제 함도 있는데 이것은 오르골은 Japan 제작이고, 목함은 이탈리아 제품으로 두 나라 콜라보레이션이다. 2층, 3층 올라가면 전시관이 있어서 좋은 구경을 할 수 있다. 살만하다 싶고 예쁘고 규격이 괜찮은 건 대체로, 1100엔 정도이다.
미나미오타루에서 내리면 도보 10분안에
도착합니다
입구에 작은 시계탑이 세워져있어
입구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들어가면 동심과 동화같은곳이 나오고
나무바닥의 삐걱대는 소리와 오르골소리가
어우러져 동화속에 들어간것같아요
들어가시면 구매 100% 일겁니다
종류가 너무많아 마음에 들면 다음에 본것도
마음에들고 그다음것도 마음에들어 힘드실텐데
온갖 상상력을 발휘하여 구매성공하시길 바랍니다
주변가게에 먹거리도 다양하게 있어
하루 6끼 가능할듯해요
팁으로 미나미오타루에서 오타루방향으로
관광 추천드려요 그래야 돌아올때
앉아서 삿포로역으로 오십니다.
오르골 소리가 너무 아름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