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기 시즌이 아닌 평일이라 그런지 생각보다 편하게 입장 할 수있어서 좋았다
니노마루 궁전의 내부까지 보려면 기본 입장료에 추가요금이 필요하고 궁전내부는 아쉽게도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 있다
궁전내부의 각각의 방들은 에도막부 시대의 궁전이 얼마나 화려하게 꾸며질 수 있는지 보여주는 듯 했고
궁전 외부 정원들도 정말 아름다운 경치를 만들어 냈다.
혼마루 입장은 사전예약을 통해 제한된 인원만 입장을 할수 있다는 걸 도착해서 알게되어 들어가 보진 못 했다
니조성은 니노마루 궁전과 혼마루 궁전과 각 궁에 딸린 정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성인은 니조성 1,300엔에 혼마루 궁전 입장에는 1,000엔이 더 필요한데, 혼마루 궁전에 들어갈 때 온라인 예약이 필요하다. 나는 궁전 앞에 있는 QR코드로 예약했는데, 미리 예약하면 편할 것 같다. 3시 50분 타임으로 가서 영상 8분 보고 관람했는데, 사람이 적어서 너무 좋았다.
특히 궁전의 고풍스러운 분위기와 디자인이 너무 맘에 들고 1,000엔이 아깝지 않았다.
(다만 사진은 궁전 모두 촬영 불가)
해 질 때 가면 또 다른 아름다움을 구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