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쿠가와 이에야스의 거처 니조성에 가보았습니다.
성 내부도 흥미로웠고 정원도 잘꾸며져 있어 1300엔
이라는 입장료지만 아깝지 않았습니다.
교토에 오면 금각시나 청수사에 자주가고 니조성을 방문안하시는 경우가 많은데 부모님 함께 오셨거나 역사에 관심이 많다면 꼭 와보세요.
입장료가 상당히 비싸다.(1000엔이 넘었던 것으로 기억함 24.4월 방문) 그만큼 내부는 관리가 잘 되어 있고 그만큼 넓고 웅장하다. 궁전안으로 들어가 관람할 수 있는데 조성이 잘 되어 있다. 신발을 벗고 들어가 병풍과 그림, 문 등을 구경할 수 있는데 애니메이션이나 엉화 등에서 보던 장면들을 볼 수 있어서 신기함. 티켓을 미리 구매 할 수 있으면 구매해가는것을 추천함. 티켓 사는 것도 줄이 약간 있어 시간이 걸림.
니조성.
성이 엄청나게 크고, 성 안의 내부도 안내책자와 함께 살펴보며 역사적으로도 공부를 할 수가 있었고 일본식 정원도 함께 볼 수 있었으며 입장료는 비싼편이지만 만족스러웠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겉으로 보고 끝나는 금각사보다는 니조성을 추천드려요. 입장료가 아깝지 않았어요. 소요시간은 어느정도 걸립니다. 성내부의 관람시간이 길지 않으니 사진의 시간을 참고하세요
니조성 8시 45분(5월기준) 입장 가능, 입장료와 별개로 니노마루에 있는 박물관은 입장료를 내부에서 따로 받습니다. 단체관광객들 동선따라가면 니노마루에 있는 망루들이나 토장들을 놓칠 수 있으며 구 천수각터 기단에 올라가면 니조성 및 교토시내가 보이므로 니노마루어전 나오시고 동선 잘 짜셔서 구경하시기 바랍니다.
온라인으로도 표를 미리 구매가능한데, 평일오전엔 궂이 미리구매하실 필요는 없고 주말이나 오후에 방문시에는 미리구매 하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