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 공원에 있는 무료 정원입니다. 바로 옆에 유로 정원이 있으니 입구를 잘 찾으세요!
들어가니까 엄청 예쁜 정원이 나타났습니다. 아침에 방문하니까 사람이 한 명도 없고, 고요한 가운데 새소리와 바람소리, 나무가 흔들리는 소리만 가득했습니다. 정원과 연못도 관리가 엄청 잘되어 있어서 ‘이게 어떻게 무료 정원이지?’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안쪽으로 더 들어가면 잘 관리된 녹지가 있고, 도다이지 방면으로 갈 수 있는 샛길도 있으니 꼭 방문하시길 추천드려요!
가격: 무료
영업시간: 09:00~17:00
아니 정말 화가납니다 이 좋은곳이 무료라니 처음에 모르고 돈 내려고 했다가 친절한 매표하시는분이 외국인은 무료라고 하셔서 기분좋게 얘기하다가 들어갔는데 정말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제가 갔을때는 사람이 정말 한두명밖에없어서 정말고요했는데 평소에도 그렇게 관광객이 많은편은 아닌것같았습니다 오히려 옆의 돈주고 들어가는 정원보다 훨훨백배 좋았네요 나라에 오신다면 꼭 들리시는걸 추천합니다 제발...☆ 이끼들이 정말 아름답고 안에는 자그마한 쉼터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