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other travelers are saying about Kodai-ji Temple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죽은 후 그의 명복을 빌기 위하여 히데요시의 부인인 키타노만도코로(네네, 출가하여 고다이인코게츠니(高台院湖月尼)이라 칭함)가 케이초우(慶長) 11년(1606)에 세운 절이다.
5월 말 방문, 봄 라이트업 후, 가을 라이트업 전이라 그런가 공사중인 곳이 많고 교토에서 방문한 관광지 중에 가장 관리가 허술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시즌에 맞춰 간다면 다를지도 모르겠네요, 그냥 기요미즈데라에서 내려오는 김에 갔는데…soso 합니다.
브라이트업인가 한다고 숙소 매니저가 추천해줘서 즉흥적으로 방문했어요. 밝을 때 가시면 지금 같이 아무것도 안보이는 것만 보게 돼요. 결정적으로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아내가 그를 그리기위해 이곳을 짓고 7년동안 기도를 했다고 해요. 꼭대기 신사에서나 이런 내용을 확인해서 크게 실망했어요. 안의 정원이 다른 금각사나 은각사와 비교도 안될 정도로 볼 게 없습니다. 입장료도 6백엔이나 해서 여기 가실바에는 다른 곳들 많이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