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other travelers are saying about 산넨자카(Sannenzaka)와 니넨자카(Ninenzaka) 슬로프
교토로 오면 꼭 한번 오는 관광명소!
낮에는 사람이 너무 많아 사진찍기 힘들다.. 밤 9시쯤 사진찍으로 가니 한산해서 찍기 좋다. 실제로 밤에는 사진 해외 전문가들이 많이 다닌다. 길이 은근 복잡해 원하는 스팟을 찾기 힘들수도있다. 그래도 워낙 길이 예뻐 어디서든 찍어도 좋은 사진이 나온다.
가로등이 나오게 찍으면 빛번짐으로 사진이 살짝 이상하게 나온다 .. 아쉬운 점..
너무 밤늦게 가면 사람이 아예 없으니 여성은 혼자 다니는걸 추천하지 않는다. 그리고 가게는 어두워지면 전부 닫으니 참고하세요.
개인적으로 추천하고 싶은 장소입니다.
건물들이 대부분 통일되어 있어서 거리도 이쁘고 분위기가 좋습니다.
지브리 공화국, 스타벅스 등 유명한 곳도 있으니 들러볼 수 있고 길거리 음식도 많습니다.
다만 워낙 유명한 곳이기에 사람들도 그만큼 많이 있습니다.
해질녁즈음에 자리 잡고 사진 찍으면 느낌이 좋아요.
니넨자카는 위에서 아래방향으로 보는 것이 분위기가 더 좋고 산넨자카는 아래에서 위로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는 하나미코지도리를 거쳐서 와서 오르막길로 왔는데 청수사 - 니넨자카 - 산넨자카로 방향을 잡으면 내리막이기 때문에 돌아다니기에는 더 편합니다.
첫 교토 여행을 하던 날.^^ 오래 전 어느 날.
청수사를 저녁가까운 시간에 올라갔다.
산넨자카의 주변과 청수사로 올라가는 길은 길이 너무나 이쁘다.^^
그래서, 이뻣던 이 거리의 사진들을 올릴수 밖에 없다.^^
운치있는 골목 골목들. 그리고, 상점들.
그 곳을 지나면 청수사가 언덕위에 자리 잡고있다.^^
언젠나 다시 걸어도 걸어도. 시간이 멈춘것같은. 그런 감성이있는 거리. 청수라를 올라가는 모든 길들이 너무나 이쁘다.
함께하는 사람이 있어 더욱 아름다웠던 여행.^^
한번쯤 가볼만한 곳입니다.
좋은 경치와 풍경 그리고 옛 일본의 정서(?)를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올라가는 길에 녹차아이스크림도 맛있었구요
다만 조금 문제는 사람이 너무 많아 재대로 못보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냥 줄서서 올라갔다 내려오는 그런 경우 있으니 날을 잘 맞춰가시면 좋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