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other travelers are saying about Fushimi Inari Taisha
교토여행을 계획하면서 행선지로 가장 먼저 선택한 곳이 바로 후시미이나리타이샤(후시미이나리 신사)이다. 영화 게이샤의 추억의 촬영장소로 더욱 유명해진 후시미이나리 신사. 붉은 주칠을 한 도리이가 구불구불 이어진 약4km에 이르는 길을 걸으며 사진과 영상을 촬영한다는 것은 생각만 해도 흥분되는 일이었기 때문이다. 교토 남부에 위치한 후시미이나리 신사는 버스와 전철를 이용하면 쉽게 갈 수 있다. 버스보다는 전철을 이용하는 방법이 좀 더 쉽지만 1일 버스권을 구매한 사람이라면 당연히 버스를 이용하는 것이 저렴하다. 1일 버스권을 사용해 교토역 C4정류장에서 南5번 버스를 타면 쉽게 갈 수 있다. 첫차는 6:45분에 출발, 일찍일찍 움직여야 하루도 길고 다양한 사진을 찍을 기회가 생긴다. 드디어 보이기 시작하는 신사의 모습. 이른 아침에 구름까지 잔뜩끼어 분위기가 예사롭지 않게 느껴진다. 후시미이나리 신사는 산기슭에 위치해서인지 아침 공기가 상쾌하다. 후시미 이나리 신사에는 만 개 이상 붉은빛 도리이가 있으며, 이는 일본 각지에서 기증한 것이다. 후시미 이나리 신사는 ‘여우신사’라는 별명으로도 유명하다. 후시미 이나리 신사가 여우를모시는 신사는 아니고, 이나리 신의 사자(심부름꾼)가 여우이기 때문이다.
여우신사로 유명한 후시미이나리 신사입니다 사람이 꽤나 많았고 걸어가는쪽에 일본먹거리 상점들이 다양하게있습니다 본당까지는 역에내려서 10분만걸어가면 바로나옵니다. 위에산을 돌면 2시간도 더걸리는 큰 신사라는데 저는본당 뒤쪽까지만 가봤네요 다음에 아침에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지금은 본당앞 토리히가 페인트칠을 다시 한다고 판넬로 막아뒀더라구요 다음에오면 보고싶네요 가는길에 먹은 말차 아이스크림도 먹을만했어요.
교토의 관광지 중 엄청난 관광객이 몰리는 곳중에 한곳이다.
게이한 후시미이나리역에서 신사까지 가는길에 다양한 가게들과 길거리음식이 있어서 먹을거리가 많이 있다.
독특한 분위기를 풍기는 신사이며
입장료는 따로 없다.
이곳은 일본의 신인 이나리신을 모시는 신사로 일본 전국 3만여개나 되는 이나리를 모시는 신사들의 총본산이다.
신사내에는 토리이가 대략 1만여개나 된다고 하는데 에도시대부터 소원을 이루기위해 헌금을 하면 해당 금액에 맞는 토리이에 날짜와 이름을 새겨 신사에 설치하는 풍습이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고 한다.
일본의 신사 분위기를 느껴보고 싶다면 가기 좋은곳이다.
교토역에서 단5분 걸리는 이나라역에서 내리면 금방 신사 입구까지 간다. 이정표도 잘 되있고 엄청난 관광객이 몰리는곳이니 길 잃어버릴 확률은 제로. 케이한 후시미이나리역으로 가는길로 가면 다양한 포차들이 있어서 길거리음식 먹기에 좋다. 교토에서도 가장 독특한 분위기를 풍기는 신사이며 엄청난 관광객들이 몰리는곳이기도 하다.
입장료는 따로 없다. 일본의 신인 이나리신을 모시는 신사로 일본 전국 3만여개나 되는 이나리를 모시는 신사들의 총본궁이다. 신사내에 토리이가 1만여개나 된다고 하는데 에도시대부터 소원을 이루기위해 헌금을 하면 해당 금액에 맞는 토리이에 날짜와 이름을 새겨 신사에 설치하는 풍습이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고 한다. 보통 작은 호수가 보이고 작은 가게가 있는곳까지 가서 돌아오는 관광객이 대부분. 이 이후로는 진짜 등산이라고 한다. 등산 좋아하시는분들은 도전해시보시길.. 교토에 오면 누구나 방문하는곳이긴 한데 독특한 일본의 신사 분위기를 느껴보기 좋은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