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other travelers are saying about Fushimi Inari Taisha
교토의 관광지 중 엄청난 관광객이 몰리는 곳중에 한곳이다.
게이한 후시미이나리역에서 신사까지 가는길에 다양한 가게들과 길거리음식이 있어서 먹을거리가 많이 있다.
독특한 분위기를 풍기는 신사이며
입장료는 따로 없다.
이곳은 일본의 신인 이나리신을 모시는 신사로 일본 전국 3만여개나 되는 이나리를 모시는 신사들의 총본산이다.
신사내에는 토리이가 대략 1만여개나 된다고 하는데 에도시대부터 소원을 이루기위해 헌금을 하면 해당 금액에 맞는 토리이에 날짜와 이름을 새겨 신사에 설치하는 풍습이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고 한다.
일본의 신사 분위기를 느껴보고 싶다면 가기 좋은곳이다.
교토역에서 단5분 걸리는 이나라역에서 내리면 금방 신사 입구까지 간다. 이정표도 잘 되있고 엄청난 관광객이 몰리는곳이니 길 잃어버릴 확률은 제로. 케이한 후시미이나리역으로 가는길로 가면 다양한 포차들이 있어서 길거리음식 먹기에 좋다. 교토에서도 가장 독특한 분위기를 풍기는 신사이며 엄청난 관광객들이 몰리는곳이기도 하다.
입장료는 따로 없다. 일본의 신인 이나리신을 모시는 신사로 일본 전국 3만여개나 되는 이나리를 모시는 신사들의 총본궁이다. 신사내에 토리이가 1만여개나 된다고 하는데 에도시대부터 소원을 이루기위해 헌금을 하면 해당 금액에 맞는 토리이에 날짜와 이름을 새겨 신사에 설치하는 풍습이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고 한다. 보통 작은 호수가 보이고 작은 가게가 있는곳까지 가서 돌아오는 관광객이 대부분. 이 이후로는 진짜 등산이라고 한다. 등산 좋아하시는분들은 도전해시보시길.. 교토에 오면 누구나 방문하는곳이긴 한데 독특한 일본의 신사 분위기를 느껴보기 좋은곳이다.
2023년 12월 3일 일요일에 오사카 한큐 리스파이어 호텔에서 기차로 출발해서 방문했습니다.
JR 오사카역 09:44 탑승 -> JR 교토역 환승 -> JR 이나리역 10:35 도착했습니다.
편의점에서 삼각김밥이랑 빵 녹차 음료를 간단히 사먹고 후시미 이나리 신사에 입장했습니다.
한국에서는 일명 '여우신사'라고 불리는 곳입니다.
사전에 오사카, 교토에 대한 정보를 검색해볼 때는 이곳 후시미 이나리 신사가 너무 사진들이 예뻐서 정말 기대를 하고 가족과 함께 2명이서 방문을 했는데요.
음...... ㅎㅎ 저희는 실제로 방문해보니 너무 별로였습니다.
빨간색 토리이가 1만개나 있다고 하여 끝까지 올라가려면 시간이 오래 걸릴거 같았는데요.
멀리서 잠깐 보면 빨간색 토리이가 신기하고 참 예쁜데요.
가까이서 보면 오래 전에 만든 구조물이 아니고, 모두 최근에 만든 구조물입니다.
모양은 거의 다 똑같기 때문에 굳이 끝까지 올라가실 필요는 없다고 저는 생각했구요.
일요일이라 사람도 많고, 실제로 보니 그다지 멋지다는 느낌도 아니어서 어느정도 올라가다가 사진을 좀 찍고 나왔습니다.
너무 유명한 관광지이고, 입장료는 무료니까 교토에 오시면 너무 큰 기대는 하지 마시고, 한번 가볍게 방문해보시는건 괜찮을거 같아요.
6년전에 방문하지 못했던 아쉬움을 이번에는 꼭 만회하기 위해 방문했습니다.
사실 일본여행을 두번 이상 가보신 분들은 이제 약간(?) 일본 신사에 대한 아쉬움(?)이 있잖아요.
뭔가 정원이 있으면서? 한국과 비스무리하면서 다른 건물 하나씩 있고..
후시미 이나리 신사는 기존에 방문했던 일본식 신사와는 완전 차원이 다른 경험을 선사해줄거에요.
(지식이 무지한 점 부끄럽지만..) 뭔가 일본의 느낌을 아주 강하게 풍기는 빨간색 목재 조형물이 정말 수백개 아니 수천개가 있고, 산을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신비롭게 느껴지는 작은 절(?) 같은게 가득해요.
초입부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실망하실 수 있지만, 7월 땡볕날씨 기준 올라가다가 진짜 죽을뻔했지만 30분~1시간 정도 산행하고 나서부터는 사람이 거의없어서 사진찍기 편했어요.
조금 더 많이 올라가다보면 나름 교토 시내가 내다보이는 전망대도 보이니 체력이 따라준다면 전망대 있는 곳까지, 힘들다면 중간에 리뷰 속 사진처럼 뭔가 신비로운(?) 곳이 있는데 그곳까지 올라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