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양이 아름답기 그지 없다.
너무 아름다워서 눈물이 날 정도이다.
주차공간도 넉넉한 편이다.
주변에 식당도 있는편이나 낙조시간에는 다들 문닫기 시작하는 듯 하다.
아쉽다.
아이스크림 버스도 철수하더라.
정말 내인생 최고의 낙조장면을 보았다.
꼭 시간 맞춰 일몰을 바라보기 바란다.
참고로 의외로 사람들이 낙조시간에 맞춰 많이 와있었다.
그리고 운동화 필수! 돌들이 날카롭고 불규칙해서 넘어지면 답이 없다.
또 사람들이 명당자리에 삼각대 들고 콕콕 박혀있으니 미리 기다리는 것도 방법일듯 하나 그냥 눈으로만 봐도 좋다.
아직도 여운이 있는듯 하다.
꼭 가보시길 바란다.
만좌곶보다 더 깊은 인상을 줬던 곳.등대는 꼭 올라가보길 권한다. 입장료 200엔(성인)이지만 2000엔의 값어치를 한다. 그리고 나오는 길에 아이스크림을 꼭 드셔보시길.맛있다기보단 높은 등대를 오르내린 자신에 대한 보상이라고 생각하자. 오키나와에서 봤던 자연경관 중 단연 최고라 꼽고 싶다.
요미탄손 해안 절벽이 아름아운, 잔파곶(残波岬), 잔파등대(残波岬灯台)
잔파미시키 라고 오키나와 본섬에서 만좌모와 함께 해안 절벽이 아름다운 곳이 잔파곶이며 다른 관광지에 비하여 알려지지 않은 까닭으로 찾아오는 인파가 적어 비교적 한산하게 여유을 즐길수 있는 장소 중 하나입니다
해안가 절벽이 걸을 때 불편한 울통불통의 검은색의 류큐 석회암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저 멀리 절벽 끝에는 수평선과 어우러지는 하얀색의 잔파등대가 있는데 이곳이 오키나와의 석양 포인트 중의 하나이지만 저희 여행 일정에서 감상하기 불가하기에 패슈~
숨은 그림 찾기용으로 검은색의 류큐 석회암 사이로 어느 커다란 태풍 속에서 굴러온 거대한 바위 하나가 있는데, 잠시동안 태풍의 위력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