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other travelers are saying about Cape Manza (만자모)
소문에 비해 좀실망했던곳.
오키나와 바다를 따라가다보면 여러곶이나 관광지에서 이와 비슷한곳들을 만나볼수 있는데 여기만 너무 관광지스럽게 조성해놓은 느낌.
일본어를 잘몰라서 역사적인 의미가 더 있나 싶긴하지만 모르고 봣을땐 여기 오기전에 들렀던 잔파곶 등이 더 아름다웟던것 같기도하다
암튼 관광지답게 조성해놓았다보니 사람들이 바글바글하다
내부 식당등도 있어서 북부여행중 쉬어가는 의미로는 괜찮을듯
만명이 올라가도 무너지지 않는다는 만자모입니다.
입장료는 저렴합니다.
티켓 대신 관광안내도를 줍니다.
들어갈 때 이 것을 보여주시면 입장이 가능합니다.
코끼리 모양의 돌이 해안가에 있으며 만자모에 가까이 들어갈 수는 없고 먼 곳에서 구경하실 수 있어요.
공원 전체를 투어하는 시간은 오래 걸리지 않지만 해안가에 있어서 뷰가 멋지고 사진 촬영을 많이 하는 곳입니다.
이 곳에는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곳이고 사진 촬영을 하려먄 줄을서서 해야합니다.
투어가 끝나는 부분은 입장한 곳 2층으로 나오고 그 곳에 기념품을 판매하는 곳이 있습니다.
평범한 기념품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1층에는 회장실이 있으며 다른 곳의 화장실과 같이 깨끗하게 관리가 되어 있습니다.
하필 태풍 콩레이가 발생한 시기에
오키나와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그나마 비가 오지 않은 타이밍에 볼 수 있었는데
날씨가 그리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멋진 경치를 볼 수 있었습니다
날씨만 좋다면 훨씬 멋진 풍경이었을거 같네요
입장료는 100엔으로 저렴한 편이고
둘러볼 공간이 그렇게 크지는 않아서
시간적 육체적 부담이 전혀 없는게 좋았습니다
츄라우미 방문 후 남부로 내려가면서 방문했습니다.
유료로 방문해야 하는 곳이긴 하지만,
경치가 정말 예쁘고 사진도 잘 나옵니다.
오전에 방문하면 역광없이 촬영이 좋을것 같고,
오후에는 아예 일몰시간 맞추면 노을감상하기
최고의 장소로 생각이 됩니다.
저처럼 오후 늦게 가면 역광촬영 해야함 ㅠㅜ
그래도 만좌모 경치는 돈이 아깝지 않았고,
한 바퀴 금방 돌고나서 블루씰 아이스크림 하나 때리면 딱 좋습니다!
여담이지만 만좌모에서 보이는 다 아실만한 호텔뷰가 참 좋은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