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other travelers are saying about Cape Manza (만자모)
만좌모, Manzamo Cape (万座毛) ⭐⭐⭐⭐⭐
놀라운 절벽 전망과 에메랄드빛 바다가 어우러진 최고의 장소예요!
입장료는 100엔인데 이 돈이 전혀 아깝지 않을만큼 멋진 곳이에요. 만좌모는 류큐 왕국 시절 만 명의 사람들이 앉을 수 있는 곳이라는 뜻인데, 역사적인 의미도 있어서 더 특별했어요.
전망대에서 보이는 바다 풍경이 정말 압도적이에요. 자연이 만든 기암절벽과 에메랄드빛 바다가 만나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서 사진을 몇 장이나 찍었네요 😊
시설도 최신식이라 깔끔하고 좋았어요. 특히 화장실이 인상적이었는데, LED로 빈 칸을 표시해주는 시스템이 있어서 신기했어요! 입구에서는 전문 사진작가가 기념사진도 찍어준다고 하니 참고하세요(인쇄는 유료).
오키나와에서 꼭 방문해야 할 명소라고 생각해요. 자연이 만든 절경을 보면서 잠시나마 힐링할 수 있는 특별한 장소였습니다. 강추해요! 👍
📍 주소: 469-1 Aza-Zakimi, Onna, Kunigami District
만명이 올라가도 무너지지 않는다는 만자모입니다.
입장료는 저렴합니다.
티켓 대신 관광안내도를 줍니다.
들어갈 때 이 것을 보여주시면 입장이 가능합니다.
코끼리 모양의 돌이 해안가에 있으며 만자모에 가까이 들어갈 수는 없고 먼 곳에서 구경하실 수 있어요.
공원 전체를 투어하는 시간은 오래 걸리지 않지만 해안가에 있어서 뷰가 멋지고 사진 촬영을 많이 하는 곳입니다.
이 곳에는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곳이고 사진 촬영을 하려먄 줄을서서 해야합니다.
투어가 끝나는 부분은 입장한 곳 2층으로 나오고 그 곳에 기념품을 판매하는 곳이 있습니다.
평범한 기념품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1층에는 회장실이 있으며 다른 곳의 화장실과 같이 깨끗하게 관리가 되어 있습니다.
08:50 오늘은 오키나와현청 앞에서 오키나와 북부와 추라우미수족관을 관람하는 [현지 투어(지노투어)] 날이다. 15명 내외로 출발하고, 09:30 아메리칸빌리지 차탄 관광안내소에서 6명 정도 추가 탑승했다.
10:30 첫 여행지 만좌모(입장료(현금) ¥100*2)에 들렀다. 관광객(투어버스)이 많았다. 여러 영상에서 만좌모 위를 걷는 모습을 보았기에 기대했는데, 출입이 통제되어 먼발치에서 감상할 수밖에 없었다. 태평양의 푸른 바닷물이 파도에 밀려 부서지면서 흰 거품이 되는 모습이 장관이다. 주변이 온통 한국말과 중국말뿐인 듯했다.
오키나와 여행 명소 만자모입니다. 입구 건물에서 입장료 100엔을 지불하고 입장 할 수 있었습니다.
넓지 않은 해안 코스를 한바퀴 돌며 풍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해안가 바다빛깔이 예뻐 눈도 즐겁고 사진도 잘 나옵니다.
해안가라 바람이 많이 불어 조금 쌀쌀하게 느껴질 수 있으니 유의가 필요합니다.
코스를 한바퀴 돌고 건물로 다시 돌아오면 식사, 군것질, 기념품 구매가 가능한 매장들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