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는 초입 상가가 매우 발달하여 골묵골목 반나절은 구경하고 먹거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바로 엎 센소지 규모가 너무 커 상대적으로 초라해보이지만, 깔끔하고 잘 관리되고 있는 신사입니다.
일본 전통 의상을 입고 커플 사진 촬영하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게임 캐릭터랑 사진도 찍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센소지만 보시지말고 함께 둘러 볼 것을 추천드립니다. 흡연장소는 지정되어 있으니 걱정 마시고^^
역시 도쿄 여행 중 꼭 들러야 할 곳 1위라고 생각함!
일본스러운 느낌을 충분히 느낄 수 있으며, 주변 상점가, 음식점이 발달되어 있어 기념품을 사기에도 좋으며, 구경하고 나서 밥 먹기에도 적절하다!
마지막 날, 공항에 도착해야할 시간 4시간 전에 둘러보고 밥먹고 공항으로 떠났다. 만족스럽다!
아사쿠사 신사 입니다. 아사쿠사는 지역명이고, 아사쿠사의 큰 절인 센소지와 아사쿠사의 신사인 아사쿠사 신사가 있습니다. 아사쿠사 신사는 규모는 크지 않지만 절분이라고 절분 한정 고슈인을 배포했습니다. 절분 한정 고슈인을 받기 위한 절이 엄청 났습니다. 또한, 엄청난 수의 참배객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뒷길로 살짝 나가면 이나리상이 있습니다. 고슈인을 수령하는 사람이 많은 만큼 무녀분들이 마이크로 번호를 한번에 5개씩 불러 수령해가는 형태 입니다.
(여담으로... 절분날 마스크 안끼시고 꽁지머리에, 마이크 잡고 고슈인쵸 배부해주신 무녀님이 정말 예뻤습니다... 주변 관광객들 한번씩 감탄하고 지나가는 모습을 봤었다는... 크흠 벌받을 소리지만 소신발언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