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에서 유명한 관광지이다 보니 할 것 없을 때. 날씨가 좋고, 야경을 예쁘게 보고 싶을 때 한번쯤 방문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한국에 있는 롯데타워가 더 웅장하고 볼 것이 더 많다고 생각한다. 롯데타워 가봤다면 필수는 아닌것 같다.
스카이트리 엘레베이터 입구 앞에 있는 문으로 백화점 들어가면 맛집 아이스크림 집이 있어서 너무 좋았다😊
솔직히 전망대에 큰 관심은 없지만 유명하다해서 당일 계획으로 다녀왔다. 그저 야경을 보고 내려온거라 큰 감흥은 없다. 10분 정도 구경한듯 하다.
엘리베이터가 엄청 빠른것이 굉장했고, 안에서 밖을 보는것 보다 밖에서 올려다 보는게 더 멋있었다.
1층~4층에 있는 쇼핑몰을 위주로 보고 ‘한번 올라가 볼까?’ 정도의 계획이라면 나삐지 않을것 같다.
시부야 스카이 가신다면 굳이 들를 필요 없겠다 싶지만서도 뭐 나쁘지만은 않습니다! 쇼핑 겸 겸사겸사 충분히 즐길만 하구요
특히 시부야 스카이 노을뷰 예약이 힘들다보니 여기서 노을뷰 보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다만 겨울철 도쿄는 해가 진짜 빨리 지더라구요.. 5시 예약했는데 겨우겨우 노을 끄트머리만 봤습니다
미리 들어갈 수 있는지 여쭤봤으나 4시반부터 대기해서 5시 거의 다 돼서야 들어갔어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