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를 한 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스카이트리. 폰 카메라 성능이 괜찮다면 미니어처처럼 사진도 찍는 게 가능해서 재밌어요. 날씨가 좋으면 저 멀리 산도 보여서 재밌습니다. 단, 위에서 도쿄 경치 구경이 전부라 만약 생각하기에 애매하다 생각이 드신다면 스킵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입니다. 가격은 2500엔이었어요.
12:00시 기준 대기줄이 꽤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너무 높아서 스카이라인이 형성되지 않는 점이 아쉬운 곳입니다. 후지산이 보이는 날 혹은 좋아하는 작품의 콜라보가 있는 게 아니라면 타 마천루에 비해 강력한 메리트는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도쿄의 랜드마크 중 하나이기에 첫 방문이라면 상징적인 의미에서 유효한 곳이라 생각합니다.
도쿄 여행의 첫 방문지.
공항에서 너무 시간을 낭비.
스카이라인타고 우에노역 도착.
시간이 촉박해서 택시를 이용.
다행히 스카이트리 건물에는 캐리어 2개가 들어가는
유료 짐보관함이 있어 잘 이용했다.
상징적인 건물답게 그 크기는 어마어마했다.
도쿄의 전경을 360도 관람할 수 있고
기념품샵도 이용할 수 있어 좋았다.
다만 생각보다 구경거리가 많지 않아,
머물었던 시간은 30분 이내였던 것 같다.
타워 관람 후 스미다 수족관을 이용했다.
스미다 수족관에는 볼거리가 많았다.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