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시 기준 대기줄이 꽤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너무 높아서 스카이라인이 형성되지 않는 점이 아쉬운 곳입니다. 후지산이 보이는 날 혹은 좋아하는 작품의 콜라보가 있는 게 아니라면 타 마천루에 비해 강력한 메리트는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도쿄의 랜드마크 중 하나이기에 첫 방문이라면 상징적인 의미에서 유효한 곳이라 생각합니다.
도쿄 여행의 첫 방문지.
공항에서 너무 시간을 낭비.
스카이라인타고 우에노역 도착.
시간이 촉박해서 택시를 이용.
다행히 스카이트리 건물에는 캐리어 2개가 들어가는
유료 짐보관함이 있어 잘 이용했다.
상징적인 건물답게 그 크기는 어마어마했다.
도쿄의 전경을 360도 관람할 수 있고
기념품샵도 이용할 수 있어 좋았다.
다만 생각보다 구경거리가 많지 않아,
머물었던 시간은 30분 이내였던 것 같다.
타워 관람 후 스미다 수족관을 이용했다.
스미다 수족관에는 볼거리가 많았다. 강추~
티켓은 미리 예매해오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저는 당일에 샀는데 값이 좀 나가네요;;; 제일 높은 곳인 갤러리아?는 안가봐서 모르겠지만 사람이 그렇게 많이 없나봐요 올라가는 엘리베이터에 줄이 텅 비어있었음.. 낮에도 이쁘고 좋은데 해질때랑 밤이 진짜 미쳤어요 야경이 진짜입니다 여러분...ㅜㅠ
아사쿠사쪽이랑 도쿄타워 배경으로 사진찍으면 엄청 이쁘게 나와요
근데 나가는 엘리베이터가 부족한건지 나가는데 1시간 걸렸어요
나가는 줄이 진짜 길어서 이후 일정에 차질 생길 수도 있으니
이거 참고하셔서 여행계획 세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