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난 철탑인줄 알았는데 아래 큰 쇼핑몰도 있네요!
입장하는데 줄이 정말 길어요. 미리 티켓은 구입하고 가세요. 줄이 길어서 올라가는데 20-30분 내려오는데도 10분정도 걸린거 같아요. 시간 잘 체크하시고 여유있게 일정 잡고가세요. 아래 쇼핑센터까지 있으니 반나절이상 놀 생각하고 가도 될듯합니다.
철탑의 모양도 이뻐서 그런지 기념품도 이뻐요. 다만 사진찍어주는 유료서비스는 바닥을 합성해주는데 합성한 바닥을 위주로 카메라 각도가 설정되어있어요. 위에서 아래로 찍다보니 다리가 짧아보이고 그닥 이쁘지는 않습니다. 궁금하면 찍어보고 무료로 주는 사진만 받아보세요.
350, 450 데크 둘다 다녀왔는데 350은 사람 엄청 많아요. 350m에서 450m 올라갈때는 엘레베이터 위와 앞면을 통해서 밖을 볼 수 있는 재미가 있어요! 그리고 450m에는 바닥이 투명유리로 된 곳이 있어서 얼마나 높은 곳에 있는지 느낄 수 있습니다 ㅎ
도쿄도청, 아자부다이힐즈, 가부키초타워 가봤는데요. 아무래도 스카이트리는 도쿄 서북쪽에 있어서 느낌이 또 다르네요.
도쿄에서 유명한 관광지이다 보니 할 것 없을 때. 날씨가 좋고, 야경을 예쁘게 보고 싶을 때 한번쯤 방문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한국에 있는 롯데타워가 더 웅장하고 볼 것이 더 많다고 생각한다. 롯데타워 가봤다면 필수는 아닌것 같다.
스카이트리 엘레베이터 입구 앞에 있는 문으로 백화점 들어가면 맛집 아이스크림 집이 있어서 너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