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일 350이랑 450 다녀왔습니다. 350부터 들어가면 꽤나 많은 사람들이 야경을 보고 계시더라구요.사진 찍으면서 한바퀴 둘러보고 450 갔는데 밑에 사람들이 무색할 만큼 사람이 적었습니다. 타이밍을 잘잡은 건지 정말 몇사람 안계셨네요.
위층은 350과 비슷하지만 조금더 가까이서 야경을 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내려오면서 마침 주술회전이랑 콜라보를 하고 있어서 콜라보 카페도 갔다왔는데 점원분께서 한국말로 인사해주시면서 일본어 잘한다고 칭찬해주셨어요! 정말 감사했습니다!
가격대 좋게 잘 다녀 온거 같아서 좋았어요.
여기 좋습니다.
다만...
아래 리뷰 중에서 예약시간 상관없이 일찍 들어갈 수 있다고 해서 일찍 왔다가 입구에서 컷 당하고, 5시간 동안 커피마시고 쇼핑하고 돌아다님.
예약시간 30분 전부터 웨이팅 후 입장 가능했습니다
예약 시간에 방문하시길 추천드립니다
화장실도 깨끗하고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