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에 방문했음에도 사람이 정말많았습니다. 센소지 내부는 촬영불가능 하니 주의하세요. 파란하늘에 붉은색 건물들이 대비를 이루는 풍경이 너무 이뻤습니다. 센소지 앞으로 이어진 상점가 나카미세도리에는 센소지에서만 맛볼수있는 먹거리들, 기념품 상점들이 즐비했습니다. 조금 비싸긴 하더라구요. 도쿄가 처음이시라면 반드시 방문해볼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 센소지로 들어가기전 우측에 우물같은게 있는데 이건 테미즈야 라고하는 손씻는 공간입니다. 식수가 아닙니다. 히샤쿠 라고부르는 기다란 국자를 이용해서 손을 씻고 입장하시면 됩니다. (체험해보시고 싶다면)
- 센소지 중앙에서는 향을 피우고있는데 향이 닿는곳은 건강해진다고 합니다. 건강한몸을 만들고 손을씻고 나서 센소지 안으로 입장하는게 원래 순서
- 5층탑 주변에 둘러보면 100엔 운세보는 곳이 있는데 방법은 100엔 넣고 은색 통을 흔들면 작은 구멍에서 젓가락같은 막대가 빼꼼나옵니다. 그 막대 끝에 번호가 써있는데 그 번호가 적힌 서랍을 열어 종이 한장을 보면됩니다. 만약 행운이 나오면 그대로 가져가시면되고 불운이 나오면 불운을 두고온다는 의미로 옆에다 묶어놓고 오시면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