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에 방문했음에도 사람이 정말많았습니다. 센소지 내부는 촬영불가능 하니 주의하세요. 파란하늘에 붉은색 건물들이 대비를 이루는 풍경이 너무 이뻤습니다. 센소지 앞으로 이어진 상점가 나카미세도리에는 센소지에서만 맛볼수있는 먹거리들, 기념품 상점들이 즐비했습니다. 조금 비싸긴 하더라구요. 도쿄가 처음이시라면 반드시 방문해볼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 센소지로 들어가기전 우측에 우물같은게 있는데 이건 테미즈야 라고하는 손씻는 공간입니다. 식수가 아닙니다. 히샤쿠 라고부르는 기다란 국자를 이용해서 손을 씻고 입장하시면 됩니다. (체험해보시고 싶다면)
- 센소지 중앙에서는 향을 피우고있는데 향이 닿는곳은 건강해진다고 합니다. 건강한몸을 만들고 손을씻고 나서 센소지 안으로 입장하는게 원래 순서
- 5층탑 주변에 둘러보면 100엔 운세보는 곳이 있는데 방법은 100엔 넣고 은색 통을 흔들면 작은 구멍에서 젓가락같은 막대가 빼꼼나옵니다. 그 막대 끝에 번호가 써있는데 그 번호가 적힌 서랍을 열어 종이 한장을 보면됩니다. 만약 행운이 나오면 그대로 가져가시면되고 불운이 나오면 불운을 두고온다는 의미로 옆에다 묶어놓고 오시면 되요.
사진에 담기 힘든 아주 웅장한 사찰~~
관광객들이 아주~~ 많음!
화장실 흡연실 등 잘 갖춰져 있고, 전통 상가와 연결되어 볼 것이 풍부한 곳이었음.
내부까지 들어가 보시길 추천드리고 남녀노소 오국인 비외국인 모두 한 번쯤 가 불만한 명소입니다.
아래로 전통상가 옆골목으로 다양한 상점들이 많으니 함께 즐겨보세요.
인근에 동키호테 쇼핑 몰등 아주 번화한 곳입니다.
전부 무료입니다.
바로 옆 아카사카 신사도 함께~~~
볼거리도 많고, 맛있는 음식도 많은 센소지입니다. 평일이나 주말이나 외국인 관광객들과 사람들이 정말 많습니다. 낮부터 밤까지 볼거리가 정말 많으니 한번 꼭 들려보시는 걸 추천해 드립니다. 센소지까지 가는 길에 맛있는 간식거리들과 간이 상점들도 많아서 눈도 즐거웠습니다. 센소지 주변에도 분위기 있는 맛집들도 많으니 주변 산책도 꼭해보시는 걸 추천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