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아사쿠사에 위치한 절입니다. 웅장하고 멋있습니다. 다만 평일에 갔음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정말 많습니다. 또한 인센스 스틱 또는 향 피우는 냄새를 싫어하시는 분이라면 빠르게 지나치는 것이 좋습니다. 머리 아플 정도로 향을 많이 피우고 있습니다.
입구에서 여기까지 오는 길은 가게들이 많은 상점가로 사람이 정말 많아 걷고 싶지 않아도 걸어야 합니다...
하지만 근처에 맛집들도 많고 아름다우니 도쿄에 오신다면 꼭 들리시길 추천 드립니다.
아 근데 사진 찍을 때 다른 사람들이 걸리는 것이 싫다면 아주 일찍 와야합니다. 낮 동안은 인산인해라 사람 없는 사진은 AI로 다시 생성하지 않는 이상 불가합니다.
멋지다 멋지다 멋지다.
고대 중세시대 유적이 흔치 않은 도쿄에서, 웅장하고 고풍스러운 센소지는 방문해보면 왜 수천만이 방문하는지 이해가 갈만큼 멋지다.
8월 방문 당시 너무 더웠습니다.
다들 선풍기나 차가운 음료 잘 챙겨서 방문하세요.
센소지로 향하는 나카미세도리 상점가에는 그늘이 전혀 없습니다.
건축물 자체가 목조로 이루어져 있고 붉은색감은 한국의 절을 연상하는듯 했지만, 익숙하지만 다른 멋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12월 도쿄의 밤은 꽤나 시원했고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더 원활하게 관람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밤공기 속에서 느껴지는 전통 기운은 꽤나 인상깊게 느껴졌었습니다. 야밤이라 사람이 적은것도 있었지만 계속해서 느껴졌던건 적막함이 주는 특별한 무드가 기억에 남았어요.
도쿄를 대표하는 관광명소로서 유명한 #센소지
국내외에서 연간 3,000만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방문합니다.
관굉명소로 유명한 센소지이지만, 실은 약 1,400년 가까운 역사가 있는 도쿄에서 가장 오래된 절입니다.
#카미나리몬 을 지난 곳에 펼쳐지는 #나카미세도오리 는 #시타마치 下町 정서를 느낄 수 있는 도쿄를 대표하는 상점가입니다.
도쿄에서 가장 오래된 사찰로 관음보살을 모시고 있는 도쿄 주요 관광지중 하나입니다. 역사 깊은 사찰이기는 하지만, 2차 대전중에 폭격으로 소실되었다가, 1960년대에 다시 복원되었다고 합니다.
도착하면 입구에 큰 카미나리몬있으며, 나미카세 상점가를 지나면 본당이 나옵니다. 본당에서 동전을 넣고 소원빌고, 점괘를 뽑아보는것도 재미입니다.
오후 4시쯤에 방문했습니다만, 주요 관광지 답게 방문객이 많아 정신이 없네요. 사람 몰리는 것이 싫으면, 이른시간 혹은 저녁 늦게 방문하는것을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