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other travelers are saying about 요코하마 붉은 벽돌 창고
낭만있는 여행. 도쿄 근교에 이정도 바다 느낌나면서 야경 볼 수 있는 곳은 없는거같다. 크리스마스 마켓은 기대를 안하고 갔더니 생각보다는 규모도 있고, 볼 만 했다. 건물이 예뻐서 분위기가 더 업되는듯
목요일 오후에 방문했는데, 3시 언저리인데, 현장 발관을 해도 전혀 무리 없었다. 금요일은 모르겠으나 평일정도에는 해가 지는 시간대 정도에만 가도 문제 없을 것 같다.
저녁시간대 정도가 됐는데도 좌석은 남아 있었고, 음식같은거 사거나 화장실 줄 정도만 좀 있었다. (근데 여자화장실 줄은 좀 많이 길어보이더라)
확실히 현지 일본인들이 많이 찾는 느낌이었다.
좋았지만, 야외라그런지 너무 추워가지고 오래 있을래야 있을 수가 없다. 바닷가라 그런지 더 추웠다 ㅠㅠ
그리고 음식 값이 너무 비싸다.
추천하는 조합은 소시지(비싼데 맛있고 무난) , 츄러스(그냥 무조건 맛있는맛), 차가운 맥주 말고 따뜻한 음료이렇게다.
사람 너무 몰리면 그냥 차이나타운 가서 배 채우는것도 좋을거같다.
제가 갔을땐 크리스마스 마켓 중이었어요. 작년 겨울쯤엔 뭔가 야시장 ? 같은걸 하고 있었는데 시즌 별로 광장에서 다양한 행사를 하는 거 같습니다. 야외스케이트장도 있고 식당의 맛은 차치하고 분위기는 아주 좋은 ... 낮보단 야경을 구경하는게 좋은 것 같아요. 꼭 안에 안 들어가도 근처 해변공원을 걷거나 잔잔한 조명을 감상하는 걸로도 요코하마의 운치를 느낄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