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other travelers are saying about 요코하마 붉은 벽돌 창고
낭만있는 여행. 도쿄 근교에 이정도 바다 느낌나면서 야경 볼 수 있는 곳은 없는거같다. 크리스마스 마켓은 기대를 안하고 갔더니 생각보다는 규모도 있고, 볼 만 했다. 건물이 예뻐서 분위기가 더 업되는듯
목요일 오후에 방문했는데, 3시 언저리인데, 현장 발관을 해도 전혀 무리 없었다. 금요일은 모르겠으나 평일정도에는 해가 지는 시간대 정도에만 가도 문제 없을 것 같다.
저녁시간대 정도가 됐는데도 좌석은 남아 있었고, 음식같은거 사거나 화장실 줄 정도만 좀 있었다. (근데 여자화장실 줄은 좀 많이 길어보이더라)
확실히 현지 일본인들이 많이 찾는 느낌이었다.
좋았지만, 야외라그런지 너무 추워가지고 오래 있을래야 있을 수가 없다. 바닷가라 그런지 더 추웠다 ㅠㅠ
그리고 음식 값이 너무 비싸다.
추천하는 조합은 소시지(비싼데 맛있고 무난) , 츄러스(그냥 무조건 맛있는맛), 차가운 맥주 말고 따뜻한 음료이렇게다.
사람 너무 몰리면 그냥 차이나타운 가서 배 채우는것도 좋을거같다.
8/12일 귀국 당일 오전에 시간이 남아서 방문했는데 버스에서도 사람이 엄청 많았는데 오봉절 연휴 기간이 끼여있어서 그런거 같아요. 웨스틴 요코하마에서 걸어 갈 수 있을거 같은 거리인데 날씨가 체감 39도에 햇빛이 엄청 뜨겁다 못해 따거워서 걸어 갈수가 없어요. 가는 길을 몰라서 호텔에서 지하철타고 내려서 버스 정류소도 못찾아서 헤매다 버스타고 갔는데 생각보다 가까운에 있었는데 몰랐어요. 점심을 먹을려고 들어갔는데 사람들이 사람들이~~ 엄청 많이 기다리거나 지나 갈 수 없을 정도라서 포기하고 구경만 할려다가 방향제 매장에서 필요한 차량용 방향제를 구입했는데 라임&바질 향이 너무 좋아요. 많이 사올걸 후회가 되네요~ 다음에 요코하마 간다면 다시 가서 방향제 많이 사와야겠어요~
대항시기 물류와 무역을 하고 창고를 개조한 쇼핑몰이네요. 빨간 벽돌과 철골의 조화가 아름답고, 작은상점들엔 아기자기 소품이 많네요~~ 식당가 음식도 수준급~~ 바다와 어울어진 주변 풍경도 좋아요~~ 아카렌카 덕분에 요코하마 또 오고싶어요^^ 광장에서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렸어요~~ 근데, 입장료~~ 500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