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여행시 반드시 방문 해야 하는 곳!
강력 추천드립니다.
에비스 맥주공장 체험은 생각보다 재미있고 맛있는 맥주를 다양하게 맛 볼 수 있어 좋았다.
그리고 맥주가 만들어지는 과정까지 볼 수 있다는게 매우 흥미로웠고 예상보다 휠씬 크고 건물이 예쁘고 잘 조성되어 있어 좋았다.
A must-visit place when traveling to Tokyo!
I highly recommend it.
The experience of the Ebis beer factory was good because I could taste a variety of beer that was more fun and delicious than I thought.
And it was very interesting to see the process of making beer, and it was good because it was much bigger than expected and the building was pretty and well constructed.
애비스 맥주의 철학과 제조과정등을 재밌게 설명해주는 쾌적한 공간에서 진한 에비스 맥주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장소. 기본 에비스 맥주 포함 다양한 에비스 맥주의 라인들을 200미리 맛볼 수 있는 beer flight set를 주문했는데 기본 에비스가 카스같이 밍밍해지는 재밌는 경험을 해볼 수 있다. 특히 인피니트 쿠로(흑)와 foggy ale는 역대급 맛과 풍미였음. 술을 못 마시는편이 아닌데 다 마시면 꽤 알딸딸해질 정도로 도수도 높은 것 같았음 .
리뉴얼 전에 비해 가격이 많이 올랐다고 하지만 분위기 & 맛을 생각하면 지금도 절대 비싼편은 아니라고 생각. 창렬이라 욕하지말고 리뉴얼 전의 호의에 감사하며 가볍게 즐겨줬으면.
시부야에서 가깝긴 했지만 오래 걸어다닌 저녁시간대라 발이 아프기도 해서 에비스역에서 또 1km 넘게 떨어진데까지 걸어 가서 방문해야할까? 망설였는데, 찾아간 보람이 있었습니다.
저녁시간대에 방문해서 박물관이나 굿즈샵은 건너뛰고 무더위 속 하루종일 다니느라 피곤한 심신을 우선 맥주로 달래주어야 하겠기에 Beer bar로 향했습니다.
에비스 맥주 4종은 180엔이었는데, 주문하면 바로 따라서 나무트레이에 담아줍니다. 4종류 각각 맛이 다르게 좋았어요. 맥주가 잔에 넘치게 따라주고 거품을 깍듯이 담아주는 모습이 흥미로워 영상으로 달아봤습니다.
7시 30분까지 주문마감이고 8시에 매장은 문을 닫는다고 하니 방문시 시간을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맥주로 피로를 풀었다면 바로 옆건물인 에비스 가든 플레이스 39층으로 가서 야경을 보며 멋진 추억을 남겨보시길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