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이 멋지고 전시 기획도 훌륭합니다
처음 알게 된 작가분인데 본투비 예술가 이시더군요
현대와 근대가 조화된 작품들이 감명깊었습니다
영어가 없이 일본어만 쓰여있는 설명에서 번역기를 쓰다가, 사진을 찍지 말라는 주의를 받았습니다. 사진을 찍었던 것은 아니지만, 사진촬영이 불가한지 미처 몰랐기 때문에 사과했습니다. 초반의 일본어만 있는 설명을 제외하곤 영어 설명이 모두 함께 있어서 전시 관람이 어렵진 않았습니다.
다만 티켓팅 하는 분이 영어로 설명해주실 때 한번에 잘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왜 짜증을 내시는지^^;;;
다른 직원들은 다 친절했는데 그분만 기억에 남네요
참고로 제 가족은 영어권이라서 저의 영어도 그렇게 나쁘진 않은 편입니다. 과연 제가 못 알아들은 이유가 뭘까요 ?
외국인 관광객에게 짜증을 내지 마시고 본인의 영어가 짦은 것을 탓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