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other travelers are saying about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오사카에 있는 유니버셜 스튜디오입니다.
입장권은 반드시 미리 구매해놓아야합니다.
특히 놀이기구도 같이 타시려는분들은 가격이 조금 비싸긴해도 패스권 구매하시는걸 권장드립니다. 그렇지 않으면 1기구 타는데 1~2시간 기다리셔야합니다.
공항에서 소지품 검사하듯이 입구에서 검사를 하고나서 표 확인을 합니다. 여기서만 30분정도 소요된거같네요.
해리포터, 죠스, 쥬라기월드, 닌텐도월드, 워터월드, 할리우드, 미니언 파크 등 다양한 구역들로 나뉘어져있고 모든 구역의 퀄리티가 상당히 뛰어납니다.
도중도중 테마에 맞는 공연도 진행하며 기념품점 및 음식점이 즐비해서 즐길거리가 아주 많습니다. 하루종일 돌아다녀도 지루하지가 않았네요.
저는 특히 해리포터 포비든져니, 닌텐도월드, 워터월드가 아주 좋았네요.
처음엔 별로 기대안하고 들어갔는데 아주 대만족을 해버렸습니다.
오사카 오시는분들에겐 강추드립니다.
평일 아침 4시 30분에 일어나서 준비하고 난바역에서 5시 조금 넘어 출발, 유니버셜 스튜디오 입구 도착은 6시 정도...오픈 하지 않았는데도 벌써 대기줄이 엄청 깁니다.(밑에 사람 많은 동영상) 그 뒤로 오픈 되고 통과하자 말자 Run, Run,Run. . .무조건 뛰어야 됩니다.
참고로 그냥 입장권만 구매했습니다.
그리고 닌텐도 월드 선착순 입장 성공..
선착순은 폰으로 날라오는 입장QR 코드 안받아도 됩니다.
들어가고 나서 20~30분 정도 지나니 날라옵니다. 이미 들어 와 있지만 혹시 몰라서 그것도 9시로 신청했습니다.
처음은 동키콩 줄로...30분이상 대기하고 탔습니다.
꼭 타세요.재미있습니다. 난이도는 딱 잘 못타는 사람이 겁나서 눈감기 직전 난이도 입니다. 어어? 하다가 더 높아지지 않습니다. 강추..
그리고 마리오 카트..그냥저냥입니다.
대기줄은 깁니다.
그뒤로 쥬라기 공원(?)물 튀기는거 재미있습니다. 비옷 필수, 마지막에 엄청 큰거 옵니다.
해리포터 놀이기구 안타도 호그와트 구경으로 즐겁습니다.
논알콜 버터 비어 맛은 탄산 섞은 카라멜 마키아토.
놀이기구는 기본적으로 폰을 못들고 있게해서 사진은 없습니다.
팁은 일행이 있어도 싱글 라이더로 타면 시간 절약됩니다. 싱글 안되는 것도 몇 개 있습니다.
푸드코트 비쌉니다. 가장 싼게 2만원 대입니다.
롤러코스트 비슷한 종류는 겁나서 구경만 했는데 그정도의 사람이 탁 탈 수 있는 한계의 동키콩... 강추 합니다.
평일에도 너무 너무 사람이 많다는 것과 그래도 한번은 가 볼만 하다는 것. 초등학생 아들이 워낙 가고 싶어해서 갔지만 후회는 없음. 그러나 사람이 많아서 너무 힘들고 대기 시간 또한 엄청나서 더 힘이 들었음. 볼 거리 먹을 거리 즐길 거리가 많은 건 장점이고 사람 많고 비싼 건 단점. 버터비어는 너무 달아서 아들이 맛있다고 거의 다 마심. 익스프레스4는 너무 비싸고 12일 전에 내가 원하던 패스가 매진이라 그냥 입장함. 8시에 도착해서 점심 저녁 먹고 7시에 나와도 어트렉션 5개 정도는 가능함.11시에 점심 먹고 중간 간식 5시에 저녁 먹으면 대기 시간 줄어들어서 약간 편함.
무조건 익스프레스 패스 구매하세요.
최대한 사람 적은 평일날 방문했지만 기본 대기시간 2-3시간 이였습니다아침 9시 부터 밤 7시까지 있었는데 대기 시간이 너무 길어서 절반밖에 못 돌아봤습니다.
심지어 대기중에 슈퍼 닌텐도 월드 추첨권이 당첨되서 마리오도 못보고 왔어요.
점심시간에는 식당 줄도 엄청 길고 몇몇곳은 미리 예약을 해야지만 들어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