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other travelers are saying about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오사카 여행 중 여기는 필수로 와야된다고 생각됨.
볼거리도 엄청나게 많고 놀이기구도 재미있는 편.
다만 비싼 입장권과 따로 돈을 받는 패스권.
그치만 다음에 가게 된다면 익스프레스 하고 갈 예정. 사람도 너무너무 많고 줄도 너무너무 길다.
뭐든 다 줄 서있다고 생각하면 편함.
더운 여름날에 가면 사람 죽어나갈듯.
그치만, 오사카에서 제일 재밌었고 가장 기억이 많이 남는 장소. 힘들었어도 또 가고싶음.
특히 저녁에 시작하는 할로윈은 기억에 많이 남음.
진짜 너무너무 재밌었고 또 가고싶음.
-장점-
1. 볼거리가 많다.
2. 놀이기구가 상당히 재미있는 편.
3. 테마가 많음.
4. 이벤트가 많음. 할로윈 시즌에는 좀비들이 나옴.
5. 직원들이 상당히 친절함.
-단점-
1. 개비쌈.
2. 사람 개많음. 돈 많이 들어도 익스프레스 끊으셈.
3. 넓은게 장점이 될수도 단점이 될수도.
4. 줄만 서다가 하루가 끝남.
5. 츄러스랑 버터비어 먹고싶어도 줄 서서 30분 기다려야됨.
-결론-
꼭 가야되는 장소.
집에 갈 때 쯤 단점보다 장점이 먼저 생각나며, 장점이
단점을 없애주는 거 같음. 또 가고싶을 정도로 좋았다.
무조건 미리 티켓 구매하시고 가는걸 추천드립니다.
평일이나 주말상관없이 일본전역과 관광객들도 아주 사람이 넘쳐납니다.
그리고 무조건 익스프레스 티켓 따로 구매하시는것 추천드립니다.
없으면 진짜 놀이기구 하나를 탈려고해도 시간이 기본60이상 걸렸습니다.
그리고 오후3시간 이후에 입장가능한 당일티켓도 오전에 가야지 구매한 가능할것 같은데 그건 알수가 없습니다.
오사카를 찾는 주 목적이자 방대한 규모를 자랑하는 테마파크.
놀이기구들의 퀄리티도 뛰어나지만 굳이 어트랙션을 즐기지 않더라도 화려한 건축물과 볼거리들을 구경하는 것 만으로도 방문할 가치가 충분하다.
전철로 쉽게 테마파크에 갈 수 있다는 점도 좋다.
정해진 시간마다 하는 워터월드 쇼도 감탄이 나오는 구성과 스케일을 보여줘 비싼 입장료가 아깝지 않게 해줌.
성수기 때는 엄청난 인파로 인해 놀이기구 하나 타는 것도 쉽지 않은데 조금 더 비싼 입장권을 구매하면 줄을 서지 않고 바로 어트랙션을 즐길 수 있는 방식도 있으니 가격과 정보를 미리 알아보고 가는게 좋다.
테마파크답게 식당과 물건들의 가격이 비싼 편이지만 음식과 굿즈들의 퀄리티가 나쁘지 않아 지갑을 열게 만든다.
야간에는 화려한 조명들이 켜지며 분위기가 더욱 좋아지는데 하루종일 돌아다녀도 다 즐길 수 없다 보니 자연스레 야간 풍경을 감상하게 된다.
지금도 거대한 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는 추가 확장을 진행중이며 더욱 볼거리를 늘리고 있으니 다시 찾을 이유도 충분.
오사카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핵심 관광 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