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other travelers are saying about 오사카 수족관 가이유칸
서울 제주 여수에있는 아쿠아리움 여기저기 많이 다녀봤지만 아래로 내려가며 관람하는 것이 신기하고 재밌었어요 물 속 친구들이 아주 건강한지 잘 다니는것도 재밌구요. 옥토넛에서 보던 바다친구들을 실제로 보니 재밌더라구요! 망치상어 고래상어 진짜 최고였고..
예매가 오후만 되기에 그냥 현장결제 했는데 10분정도 줄 서고 바로 구매하고 들어 갔네요
일본 유치원 아이들 단체관람도 있고 관광객도 많아서 초입에는 관람이 쉽지않았는데 조금만 내려가도 앉아서 볼 수 있게 되어 여행하다 지친 몸 물멍(?)으로 힐링하고 왔습니다!
(지하철역에서 찾아가는길도 쉬워요)
규모가 굉장한 수족관이었습니다! 신기한 해양 생물도 많이 보고 고래상어도 볼 수 있던 재미있는 경험이었어요 :) 가운데에 큰 수조를 두고 나선형으로 위에서부터 내려오는 코스라서 사진 찍기도 좋았습니다. 굿즈 샵에 귀여운 제품도 많았는데 캐리어에 넣을 수 없어서 작은 거 하나만 사온 게 아쉽네요
오사카 여행중 기억에 남는곳 입니다.
가까이에서 정말 엄청난 경험이였습니다.
일본이 요일(공휴일)마다 입장료 입장시간이 다릅니다.
잘 확인하시고 오픈런 하시면 사진 촬영도 순조롭습니다.
비가 예보되면 무조건입니다
현장 발권도 오픈런하면 10분 정도 입니다
먹이주는 시간도 있으니 자리 잘 정하시면 좋습니다.
다만 역에서 10분정도 걸어야합니다.
아주 훌륭한 수족관입니다. 그냥 전시해두는 것이 아니라 독특한 컨셉을 느낄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인터넷으로 미리 예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1시간 이상 기다리게 됩니다. 저는 너무 예매하고 싶었으나 결제하는 도중에 오류가 자꾸 발생하여 결국 예매를 못했습니다. 이 부분이 개선되면 좋겠습니다.
240608 토요일 세시 방문. 애기들 많음. 조경이 좋고 에어컨이 잘 되어 있어 살짝 추운 편. 사진 스팟은 거의 없어서 포기하는 편이 좋다. 같은 물고기들을 여러 곳에서 볼 수 있으니 초반부 사람들이 몰려있는 곳에 같이 몰리지 말것. 아래쪽에는 의자에 앉아서 볼수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