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other travelers are saying about 오사카 수족관 가이유칸
홈페이지에서 예약 후 편의점 결제 이용해서 오전에 다녀왔습니다.
편의점 결제는 현금만 가능합니다.
직원들 모두 너무 친절합니다.
고래상어를 볼 수 있어서 좋았고 고래상어 외에도 많은 어류와 동물을 볼 수 있었습니다.
고래상어를 볼 수 있는 가장 큰 수조 초입에서는 많은 관람객으로 앞에서 보기 어렵지만 조금 내려오면 상황이 나아집니다.
앉아서 볼 수 있는 의자도 있어 천천히 보기 좋습니다.
일본의 어느 곳이든 장애인 친화적이고
이곳 역시 그렇습니다.
패밀리마트 옆 코인라커의 가장 큰 라커에도 캐리어가 들어가지 않아서 가이유칸 안에 있는 코인라커를 이용했습니다.
가장 큰 라커는 1,000엔이고 밖의 라커에 가방이 들어가지 않는다면 안쪽에 보관을 추천합니다.
관람 후 직원에게 말하면 투명도장을 팔에 찍어줘서 짐을 보관한 채 대관람차와 마켓플레이스를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마지막에 해파리관? 쪽에서 항구에서 나는 생선비린내가 나서 괴로웠습니다.
다른 관람객들은 괜찮아보였습니다.
제가 간 날만 그랬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아이와 온라인 예매로 들어갈때 입구에 안내책자등을 못본거같아요. 수족관 내부에서 스템프를 찍을수가 있어요. 작은 노트등을 챙기면 스템프를 찍으며 아이들과 추억 만들수 있습니다.
내부에 천천히 돌아보아도 2시간 정도면 다 돌아보실 수가 있어요. 수족관의 규모가 커서 맨 위로 올라가서 아래로 내려오며 관람하는 코스인데 고래상어를 계속 볼 수가 있습니다. 아이들이 엄청 좋아합니다.
아빠들은 전설의 물고기 돗돔과 다금바리과인 능성어등을 보며 입맛을 다실수도 있겠습니다.
전체적인 루트가 잘 설정되어있고, 오디오 투어를 선택하지 않았는데도 각 섹션의 설명을 간략하게나마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4000¥ 짜리 기본 입장권을 구매했고 루트 전부를 돌아봤습니다. 특정 동물들의 먹이 시간이 있는데, 해당 시간에 맞춰가면 먹이먹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온라인 예약을 통해서 예매할 수 있지만, 현장 예매도 충분히 기다릴만 했습니다.
오사카에 간다면 강추합니다.
티켓을 미리 구매하는것을 추천. 줄 길다.
현장에서 qr로도 구매 가능하다 안내하나 자국내 카드만 가능해 관광객은 구매 불가.
고래상어가 메인 답게 처음 고래상어가 나오는 곳에 인파 많음. 같은 수조를 계속 내려가면서 보는 구조라 어느정도 내려가서 사진 찍기를 추천한다.
수족관 다운 수족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