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박물관에서 한큐백화점들른 후 지하철로 이동하여 도착했습니다.
주유패스카드의 강점중 하나가 관람차 입장료가 포함이라는 점.
5시40분쯤 도착해서 탑승했는데 12월이라 해가 빨리 떨어져서 노을은 못봤지만 야경이 멋집니다.
빠른 탑승+겁이 많아서 투명바닦은 피했습니다.
야경과 조명이 멋진데 높이가 생각보다 높아서 조금 무섭습니다.
헵파이브 관람차 대비 색이 정말 예쁩니다.
주변에서 사진찍기 정말 좋아요.
탑승칸에 에어컨도 나와서 좋았네요. 같은 요금에 시스루/노멀 옵션 선택 가능합니다. 시스루가 좀 더 기다려야 해요.
근처에 아쿠아리움, 산타마리아 크루즈, 레고랜드, 지라이온 뮤지엄 등 묶여있는 관광지가 많으니 날잡고 방문해볼 만 합니다.
오사카항역에 내려서 가는 길이 소도시의 예쁜 풍경을 가지고 있어서 좋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