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족관 가다가 주유패스 포함 시설이라 탔습니다. 관람차는 비오는 낮에 타도 항상 감동이 있습니다. 올라가는 부분에 WELCOME TO OSAKA가 보이면서 멋진 뷰가 시작됩니다. 요코하마가 바닷가 도시 이미지가 있는데 오사카도 역시 바다가 아름답네요. 주유패스 있다면 한번 타봅시다
주택박물관에서 한큐백화점들른 후 지하철로 이동하여 도착했습니다.
주유패스카드의 강점중 하나가 관람차 입장료가 포함이라는 점.
5시40분쯤 도착해서 탑승했는데 12월이라 해가 빨리 떨어져서 노을은 못봤지만 야경이 멋집니다.
빠른 탑승+겁이 많아서 투명바닦은 피했습니다.
야경과 조명이 멋진데 높이가 생각보다 높아서 조금 무섭습니다.
주유패스 입장권을 통해 방문하게 되었고 가기 전에 구글을 통해 영업유무를 확인했다. 정상 운영 중으로 나와서 도톤보리에서 거리가 좀 있지만 방문했다. 지하철에서 나오자마자 회전하지 않는 대관람차를 보고 느낌이 쎄했다. 그런데 길거리에 사람이 왜 이렇게 많지? 그건 수족관을 보고 나오는 인파였다. 대관람차는 2월까지 휴장(평일 기준)이다. 주유패스 구매하는 분들한테는 고민을 해볼만한 사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