헵파이브 관람차 대비 색이 정말 예쁩니다.
주변에서 사진찍기 정말 좋아요.
탑승칸에 에어컨도 나와서 좋았네요. 같은 요금에 시스루/노멀 옵션 선택 가능합니다. 시스루가 좀 더 기다려야 해요.
근처에 아쿠아리움, 산타마리아 크루즈, 레고랜드, 지라이온 뮤지엄 등 묶여있는 관광지가 많으니 날잡고 방문해볼 만 합니다.
오사카항역에 내려서 가는 길이 소도시의 예쁜 풍경을 가지고 있어서 좋았네요
주유패스로 이용할 수 있는 덴포쟌 관람차
보통 카이유칸수족관과 세트로 많이 이용하는데
이거 하나만 보러오는것도 충분히 가치가 있었습니다, 2층에서 티켓을 구매할수있고
3층이 탑승장입니다만 주유패스 QR은 3층으로 바로 가서 보여주면 탑승가능한 시스템으로 되어있어 QR추천드립니다.
이유는 관람차의 박스의 종류가 2종류,
일반과 시스루 차이는 말그대로 시야의 확보. 시스루박스가 인기있기때문에 줄이 상당한데
덴포잔관람차의 속도는 꽤 느린편이고
56여대의 박스중 시스루박스는 8대에 불과하기에 시스루박스를 이용하려면
티켓팅할 시간을 아끼는게 좋을거같네요
시간의 추천은 두 느낌을 다 받을수있는 일몰근처의 시간이 좋습니다.
오사카항의 깔끔한 뷰와 유니버셜도 보이고 대교의 불빛까지 아름다운 경치에 꼭 타보시길 바랍니다 , 평일 일몰 20분 전 시간 추천
V 오사카코역에서 걸어서 10분
V 바닥이투명한거 안타면 대기시간 없음
V 주유패스로 타면 무료
V 22:00까지 운영
V 강풍불면 운행안함
오사카 여행에 제일 좋았던 곳 중 하나인 덴포잔 입니다 주유패스로 무료이고, 바닥이 투명한거 안타면 웨이팅도 없이 바로 탈 수 있습니다.
줄이 길다면 그건 투명바닥 관람차 줄이에요 ..!
덴포잔 가서 주유패스로 산타마리아 호 타고나서 관람차 타면 딱 좋아요.
노을지거나 불 들어왔을 때 타면 예쁜 풍경 볼 수 있습니다.
밤 10시까지 하는걸로 알고 있고, 늦게까지 운행하니 마지막 코스로 추천입니다 참고로 강풍이 불면 운행 안한다고 들었어요 제가 갔을 때는 약한 바람이 부는 정도였어요
햅파이브 관람차보다 훨씬 크고 타는 시간 길어요
천천히 돌아가서 꽤 오래 풍경을 즐길 수 있었고 유니버셜도 보이고 오사카 여행 중 가장 좋은 곳이었어요
옆에 레고랜드도 있고 아쿠아리움도 있으니 애들하고 같이 오기도 좋을 것 같아요
타면서 위험한 느낌은 1도 없었습니다 흔들림이나 그런것 전혀 없었고 가끔 멈추는데 아래에서 타면서 멈추는 것 같습니다